일상 (76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나님의 처방 현대인들이 너무 쉬지 않고 일하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 그리고 멋진 자연경관에 떼로 몰려 다니며 자연을 피곤케 하고 훼손시켰다. 도로는 자동차로 넘쳐나서 공기를 너무 오염시켰다. 코로나로 인해 현대인들이 강제 휴식을 취하며 강제로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갖.. 잠시... 어제는 딸네 집에 남아 있는 외손녀 보느라 이틀을 꼼짝 못하다가 집에 잠깐 다녀오느라 나갔었다. 차 시동을 켜자마자 오일경고등이 뜬다. 세종시에는 주유소가 드물고 기름값도 엄청 비싸다. 며칠전 지나가다가 봐두었던 기름값 싼집을 찾아갔다. 공주금강변 장암휴게소... 거.. 개나리 오늘이 춘분이라고 한다. 코로나 코로나 하다보니 어느새 3월도 하순에 접어들고 있다는 것도 몰랐다. 봄은 역시 노오란 개나리가 피어야 본격적인 봄이구나 싶다. 이 그림은 화가 노숙자님의 작품이다. 탈랜트 노주현님의 누님이라고 한다. 이분의 꽃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신사.. 마스크 사러 갔다가 지난주 금요일은 내가 마스크를 살 수있는 날이었다. 아침에 나갔더니 줄이 길다. 남편이 우린 마스크 충분하니 추운날 길에서 떨면서 살 필요가 뭐 있겠냐며 그냥 포기하라고 한다. 우린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진즉에 넉넉하게 사놓은데다가 병원용 마스크도 남편이 병원에 입원.. 경쟁사회 어제 jtbc 차이나는 클라스를 보면서 중간에만 봐서 강사가 누구인지 모르겠는데 제가본 부분만 요약해봅니다. [우리나라교육을 극한경쟁으로 내모는 교육이라면서 극한경쟁은 극단이기주의를 가져오고 사회사막화를 가져온다구요. 독일교육은 다시는 아우슈비츠비극을 가져오.. 드뎌~ 며칠전부터 집앞 매화나무를 살펴왔는데 오늘에서야 발견했다. 요거 하나 찍으려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한참을 씨름했는데 요로케밖에 못 찍었다. 덜터진 팝콘같은 꽃망울들이 붉게 부풀어 있으니 곧 만개할거 같은데 내일은 다시 추워진다고 한다. 산수유는 노란 꽃망울을 수.. 대청호 마산동쉼터 대청호 드라이브하다가 우연히 들른 곳 2005년 mbc드라마 슬픈연가 촬영지가 있다는데 흔적은 글쎄~다. 그냥 설명글이 있을뿐... 드라마내용도 줄거리도 몰라서 아무 감흥은 없었다. 드라마사진하나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여기가 찍사들이 선호하는 장소라는.. 병원 다녀오기 오늘 충대병원 예약이 있었다. 지지난주 4일에 걸쳐 검사한 결과를 보러 가는 날이다. 사실은 지난주 목요일이었는데 내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미루다보니 오늘 가야했다. 요즘 병원 가기도 겁나서 전화로 결과를 알려달라해도 중요한 검사여서 안된다고 했다. 하는 수없이 오늘 ..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