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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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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먼트밸리(추억) https://sugeeo.tistory.com/m/13754688 모뉴먼트벨리앤털로프캐년에서 눈덮힌 광야를 두시간 달려서 우리의 최종 목적지 모뉴멘트 벨리에 도착. 두시간 달린다는게 우리나라식으로 계산하면 안될거 같다.140키로 이상을 달릴때가 많으니... 여기는sugeeo.tistory.com 2019년 1월의 일이니 벌써 5년전 일이다. 영적인 신비와 경건함이 느껴지던 모뉴먼트벨리의 풍경이었다. 2020년 코로나19발병이후 해외여행을 못가고 또 작년에는 몸이 아파서 여행을 할 수 없었으니 옛날에 다녀온 곳을 이렇게 추억해 볼 뿐이다.
추억.치앙라이 2015년 12월 태국치앙라이의 추억을 되새겨봅니다 카라님 블로그에서 가져왔어요. 제글도 있네요. 나중에 또 함께 여행하자고 했는데 이런저런 사정과 코로나로 3년까지 보냈으니 아직 숙제로 남은 여행입니다. https://family-all.tistory.com/m/11293425 태국 치앙라이~~그래도 하고 싶은 말. 12월 4일~ 백사원 12월 4일 오후 싱하파크 12월 5일 오전 반담~검은집 12월 5일 ~오부족 민속마을 12월 5일 ~도이뚱 왕비가든 12월 6일 주일~치앙라이 현지인교회 제일교회 담임목사님과 함께.. 12월 7일 family-all.tistory.com
Arches 국립공원 새벽에 진동이 울린다 아들에게서 오는 카톡이다. 반가운 소식이다. 여행중인가보다 미국유타주에 아치스국립공원이다 검색해보니 여긴 유독 아치가 많다. 그래서 아치스국립공원이구나. 더불아치도 있고 두툼한 아치도 있고 다양한 아치가있다 손자 세현이의 목소리도 들린다 아치 아래 사람이 조금 과장해서 개미만하다. 저 아치가 저리도 큰거였구나. 여기까지 오르는 길이 가파른지 손자가 숨이 찬 소리로 말한다. (아치가) 작은줄 알았는데 엄청 크다고... 영어까지 하네... 귀한 영어다 ㅎㅎ
겨울이면 생각나는 추억 /치앙라이노천온천 카라님이 올리셨던거 다운로드해서 다시 올립니다. 8박9일 있으면서 거의 매일 아침 가다시피 했던 곳 6년전 일인데 겨울이면 생각난다. 그때가 그리운건 나뿐만이 아니겠지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못하니 더더욱 그립고 간절해지네요
Tucson.투싼? 투싼? 투손? 투슨 지도에 표기가 여러가지로 되어 있다. 피닉스남쪽에 있는 멕시코와 가까운 도시다. 내가 피닉스에 간다고 하니 친구가 자신이 유학가는 남편을 따라가서 83년도부터 5,6년간 살았던 투싼을 꼭 가보라고 권한다. 겨울에 투싼이 아름답다고... 이친구의 아들이 피닉..
템피 비치파크에서 템피 솔트(salt)강가에 있는 비치파크의 석양 그리고 아트홀. 공항이 가까이 있어서 비행기가 낮게 날아가는 걸 볼수 있다. 1분에 한대씩은 보는 것 같다 그날 공원에서 무슨 행사가 있었다. Unity walk라고 그래서 남녀노소 인종구분없이 걷는 행렬이 있었는데 주로 소수민족이 많은..
모뉴먼트벨리 앤털로프캐년에서 눈덮힌 광야를 두시간 달려서 우리의 최종 목적지 모뉴멘트 벨리에 도착. 두시간 달린다는게 우리나라식으로 계산하면 안될거 같다.140키로 이상을 달릴때가 많으니... 여기는 거리가 마일단위로 나오니 도무지 감이 안잡힌다. 기름도 리터가 아니라 갤런,무게..
앤털로프캐년(어퍼) 이번 여행은 며느리의 기획작품이다. 처음엔 기분전환으로 두시간 거리의 세도나만 다녀오기로했었다. 그다음엔 1박2일로 앤털로프캐년까지 계획이 수정되더니 다시 2박3일로 모뉴멘트벨리까지 다녀오는 걸로 바뀌었다. 애기 데리고 무리일거 같았지만 얼마나 일상에서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