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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경쟁사회

어제 jtbc 차이나는 클라스를 보면서

중간에만 봐서 강사가 누구인지 모르겠는데

제가본 부분만 요약해봅니다.

[우리나라교육을 극한경쟁으로 내모는 교육이라면서

극한경쟁은 극단이기주의를 가져오고 사회사막화를

가져온다구요.

독일교육은 다시는 아우슈비츠비극을 가져오면 안된다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해요.

독일의 핵심교육이

1.성교육(강한 자아의 표현.성결정의 주체자는 자기)

2.정치교육(비판교육을 통해 정치적 주장을

하도록 초등학교때 부터 가르친다고 해요)

3.생태교육

독일은 대학진학율이 30프로대랍니다.]

 

제가 본 부분의 내용이 이랬어요.

독일은 대학을 안가도 차별이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거의

차별이 없다네요.우리도 그런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어떤 사람이 지적하기를 우리사회에 이단에 휘둘리는 사람이

많은건 사고력 부재,사유의 빈곤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우리교육이 사고력이나 사유하는걸 교육에 포함시키면

그걸 시험으로 평가하니 또 그런 문제를 해결해주는 학원이

나올 것이라고...

암튼 우리나라 교육에 획기적인 개혁이 필요하긴 한데

과연 정부에 이런걸 기대할 수 있을지...

아예 대안학교 같은 바람이 불어서 밑에서

부터의 변화를 기대하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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