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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
해미 순교자 국제성지 해미순교자국제성지(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는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 당시 2,000여 명 이상의 천주교인이 순교한 역사적 거점이자, 2020년 교황청이 공식 승인한 세계 천주교 국제성지입니다.(gemini에서)해미를 다녀온 지 10년도 넘은 것 같다해미에 쉼터를 마련한 친구의 초대로 해미를 방문했다.순교자국제성지?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몰랐다독실한 천주교신자인 친구는 이곳이 자기가 있어야 할 곳 같아서 이곳에 쉼터(원룸 )를 마련했단다농사를 짓던 농부에 의해 순교자유해가 발견 된 곳에 순교자 국제성지를 만들었다"그렇구 말구 기쁜 마음으로 내 목숨을 천주님께 바치는 거야"해미지역 첫 순교자 인마르티노의 말씀 여숫골과 매장지: 신자들을 한데 모아 대규모로 수장하거나 생매장했던 곳으로, '여숫골'이라는 지명은 ..
크루지아나 빅토리아수련꽃을 보다 크루지아나빅토리아수련(Victoria cruziana)은 남아메리카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등 파라나강 수계가 원산지인 수생식물 중 가장 큰 종 중 하나입니다.거대한 잎과 단 3일 동안만 피는 신비로운 꽃 때문에 '수련의 여왕'이라 불리며, 생태적 특성이 매력적인 수련입니다.3일간만 핀다는 크루지아나 빅토리아수련꽃을 오늘 한밭수목원에서 만났다.주요 특징거대한 테두리 잎: 잎 지름이 1.52m까지 자라며 쟁반처럼 테두리가 약 1020cm 높이로 위로 접혀 올라와 있습니다. 잎 뒷면에는 촘촘한 가시와 방사형 공기주머니 골격 구조가 있어 어린아이가 올라앉아도 떠 있을 정도로 부력이 뛰어납니다.3일간의 극적인 개화 (3일간의 왕관)1일 차 밤: 진한 파인애플 향기를 내뿜으며 순백색으로 꽃을 피웁니다. ..
쫀득쫀득 말랑말랑 금강수목원이 재개장된 9월 21일 이후 그사이에 세번이나 다녀왔다지난 일요일 오후 교회 다녀오면서 들른 금강수목원의 황토메타길 이틀전인 명절날 비가 와서 황토길이 쫀득쫀득하니 걷기에 딱 좋았다걸을 때마다 발바닥이 부드럽게 맛사지를 받는 느낌이었다그리고 어제 또 다시 갔다.이번에는 금강수목원을 사랑하는 지인이랑.이젠 황토길이 말랑말랑한 상태였다.발바닥에 닿는 감촉이 정말 좋았다산책하다가 발견한 조그만 꽃검색해보니 쥐손이풀? 이질풀?이라고 한다.꽃은 넘 예쁜데 왜 이렇게 이름은 안 예쁜지...오랜만에 쪼그리고 앉아서 야생화를 찍어본다 수목원 한바퀴 돌고 지인과 수목원과 금강이 보이는 카페에 갔다풍류다방 이름이 옛스럽다풍류다방은 테이블마다 이렇게 생화를 꽃은 화병이 있다꽃향기를 맡으며 커피를 마신다.지인..
월류봉둘레길 내비에 월류봉주차장을 치고 찾아갔다.주소:황간면 원촌리 259-2주차장에서 내리면 바로 이풍경이다황간에서 서북방 지점에 우뚝 솟아 있는 월류봉 밑 일대의 절묘한 산수를 가리켜 한천팔경이라 한다. 한천팔경은 제1경인 월류봉을 비롯하여 사군봉·산양벽·용연대·냉천정·화헌악·청학굴·법존암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부분 월류봉의 여러 모습을 지칭한 것이다. 한천팔경의 제1경인 월류봉은 깎아지른 절벽산 아래로 물 맑은 초강천 상류가 휘감아 흘러 수려한 풍경을 이룬다. 달이 머물다 가는 봉우리라는 뜻으로 이름처럼 달밤의 정경이 특히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 1.여울소리길 2.7km2.산새소리길3.2km3.풍경소리길2.5km우린 당연히 2.7km까지 갔다가 돌아오기로 했다왕복 5.4km가 되겠다우암 송시열은 한때 이곳에 ..
편하게 잘 지낸 명절 그동안 애기가 어려서 명절이면 우리가 아들네 집에 가거나 아님 영상으로 추도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대신하기도 했었다. 이번 명절에는 아들이 아산에 계시는 외할머니를 뵙고 싶다고 해서 아들네 동선을 줄여주기 위해 명절날 아산 딸네집에서 모이기로 했다. 딸네집 근처에 있는 뷔페식당 고메스퀘어아산배방점에서 아들,딸네 가족과 오전11시에 만나서 식사.우린 아침도 안먹고 갔다.11시 10분 조금 넘어서 갔는데 가보니 이미 절반이상 자리가 찬 것 같았다. 우리만 이렇게 편하게 지내는거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명절날 이른시간부터 뷔페를 찾다니 세상 정말 많이 변했다.나올 때보니 대기 29번까지 있었고 주차장에는 계속 줄줄이 차들이 들어오고 있었다.명절날 오전에 뷔페식당을 찾은건 처음이라서 가기 ..
꽃을 보며 추억에 잠겨 낮에 마신 커피 때문인지 잠이 안와서 뒤척이다이글을 쓴다.어제 성심당DCC점을 좋아하는 친구를 한달만에 만났다.우린 역시 2층에서 브런치를...그런데 줄이? 지난번에 왔을 때보다 두배정도 더 길다명절선물 사려고 하나?클래식모닝을 따뜻한 우유와 함께 먹었는데 내겐 양이 너무 많았다친구가 선택한 샌드위치가 빵도 맛있고 양도 적당하고 신선했다고 했다디저트로 빙수를 먹으려고 했는데 빙수는 이제 안하는 것 같다식사후 성심당DCC점에서 가까운 한밭수목원으로 왔다.열흘전에 꽃무릇이 필까말까한 모습을 봤었는데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했다글라디올러스 어원이 라틴어의 '검( gladius)'에서 왔다고 한다. 날렵하게 뻗은 잎이 무사의 검을 닮은 글라디올러스. '밀회'라는 꽃말이 재미있는데 서양에서는 꽃대에 달려있는 ..
시민품으로 돌아온 금강수목원 1년 2개월만에 다시 보는 금강수목원입장료도 주차비도 무료다.작년에 우리부부가 마지막소풍으로 식사를 했던 곳테이블과 의자가 새똥천지다사람들이 없는 동안 새들 세상이었음을 보여준다여기서 오늘 식사를 했다감회가 새롭다식사를 끝내고 야생화원으로 발걸음을 옮긴다야생화원에는 꽃무릇이 피어 있었다이름표에는 '석산'이라고 씌여 있다작년에는 봐주는 사람도없이외롭게 피고 졌을 꽃무릇 붓들레아(Buddleja, 붓들레야길쭉한 관 모양(통꽃)에 4~5개로 갈라지는 작은 보라색 꽃들이 무리 지어 피어나며, 꽃 중심부에 노란색 또는 주황색 점이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특징: 달콤하고 짙은 향기가 나며, 나비와 벌이 매우 좋아하는 꽃이라 영어권에서는 'Butterfly Bush(나비나무)'라고 불립니다.개화기: 주로 여름부터 ..
청양에서 놀기 토요일 오전인데 캠핑장이 한산하다산책길을 찾아 이리 기웃 저리 기웃 쑥부쟁인가? 벌써 시들어 있었다숲속의 집들이 있는 곳...나무는 푸른데 길에 떨어진 낙엽은 만추의 가을같은 모습칠갑산휴양림으로 가는 길 입구에 있는 수상레포츠 체험장 여기가 오늘 우리의 본래 목적지였다.여길 못 찾아서 칠갑산 휴양림까지 갔다왔다.선착장으로 가는 길맞은 편에 칠갑타워가 있다.엊그제 tv에 오리배가 나오길래 아직까지 오리배를 타본 적이 없는 내가 오리배를 타고 싶다고 했었다내말을 듣고도 아무 반응이 없던 목석님이 어제 아침에 갑자기 오리배 타려면 칠갑타워를 가야한다고 갈거냐고 묻는다.어젠 근무가 있어서 못가고 오늘 아침에 찾아 갔다.오리배는 있는데 매표소에 사람이 없어서 못탔다.주말인데 이런 날 영업을 안하나?한참을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