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926)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미읍성 한바퀴 해미순교자국제성지를 한바퀴 돌아보고 친구가 다니고 있다는 해미 천주교회를 들러서 근처 식당으로 갔다영양굴밥인데 솥밥을 대접에 다 덜어 넣은 뒤에 찍었다대추, 인삼, 굴, 은행이 들어간 영양굴밥 양념장에 비벼서 구운 김에 싸먹으니 꿀맛이었다친구가 해미에 올 때마다 들린다는 카페 해미읍성 정문 바로 앞에 있다커피한잔 마시고 해미읍성으로 향했다해미읍성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에 위치한 해미읍성(海美邑城)은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평지 읍성으로, 고창읍성·낙안읍성과 함께 한국의 Preservation이 잘 된 3대 읍성 중 하나(사적 제116호)로 꼽힙니다.우수한 성벽 보존: 둘레 약 1.8km, 높이 5m 규모의 성벽이 평지를 따라 유려하게 이어져 있습니다. 정문인 진남루를 비롯해 동문·서문·아사·동헌 등이 원형.. 친구 전원주택에서 한나절 여고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들과 만났다한친구가 자기집으로 초대를 해서 전원주택인 친구집에서 모였다친구집에 도착하니 코스모스와 들국화가 먼저 맞아준다셋이서 먹는 상인데 진수성찬이다.연잎밥, 조기찜, 갈치구이,녹두전 등등 거하게 차렸다.우리 나이엔 귀찮아서 집에서 이렇게 안하는데 살림꾼인 친구다거실에서 보이는 풍경 조그만 감나무에 대봉감이 주렁주렁 달렸다셋이서 만나는데도 시간이 안맞아서 6개월만에 만난 것 같다점심 거하게 먹고 커피 마시면서 수다를 3시간 쯤 떨고 나오니 오후 4시가 다 되어간다.집에 오니 수다 떠는 것도 힘들었는지 피로가 몰려왔다.친구는 전원주택 꾸미고 텃밭 가꾸는 즐거움이 커서 전원주택에 사는게 좋다고 한다.재주가 많고 부지런한 사람은 손을 놀리지 않는 것 같다.친구가 그렇다. 해미 순교자 국제성지 해미순교자국제성지(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는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 당시 2,000여 명 이상의 천주교인이 순교한 역사적 거점이자, 2020년 교황청이 공식 승인한 세계 천주교 국제성지입니다.(gemini에서)해미를 다녀온 지 10년도 넘은 것 같다해미에 쉼터를 마련한 친구의 초대로 해미를 방문했다.순교자국제성지?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몰랐다독실한 천주교신자인 친구는 이곳이 자기가 있어야 할 곳 같아서 이곳에 쉼터(원룸 )를 마련했단다농사를 짓던 농부에 의해 순교자유해가 발견 된 곳에 순교자 국제성지를 만들었다"그렇구 말구 기쁜 마음으로 내 목숨을 천주님께 바치는 거야"해미지역 첫 순교자 인마르티노의 말씀 여숫골과 매장지: 신자들을 한데 모아 대규모로 수장하거나 생매장했던 곳으로, '여숫골'이라는 지명은 .. 크루지아나 빅토리아수련꽃을 보다 크루지아나빅토리아수련(Victoria cruziana)은 남아메리카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등 파라나강 수계가 원산지인 수생식물 중 가장 큰 종 중 하나입니다.거대한 잎과 단 3일 동안만 피는 신비로운 꽃 때문에 '수련의 여왕'이라 불리며, 생태적 특성이 매력적인 수련입니다.3일간만 핀다는 크루지아나 빅토리아수련꽃을 오늘 한밭수목원에서 만났다.주요 특징거대한 테두리 잎: 잎 지름이 1.52m까지 자라며 쟁반처럼 테두리가 약 1020cm 높이로 위로 접혀 올라와 있습니다. 잎 뒷면에는 촘촘한 가시와 방사형 공기주머니 골격 구조가 있어 어린아이가 올라앉아도 떠 있을 정도로 부력이 뛰어납니다.3일간의 극적인 개화 (3일간의 왕관)1일 차 밤: 진한 파인애플 향기를 내뿜으며 순백색으로 꽃을 피웁니다. .. 쫀득쫀득 말랑말랑 금강수목원이 재개장된 9월 21일 이후 그사이에 세번이나 다녀왔다지난 일요일 오후 교회 다녀오면서 들른 금강수목원의 황토메타길 이틀전인 명절날 비가 와서 황토길이 쫀득쫀득하니 걷기에 딱 좋았다걸을 때마다 발바닥이 부드럽게 맛사지를 받는 느낌이었다그리고 어제 또 다시 갔다.이번에는 금강수목원을 사랑하는 지인이랑.이젠 황토길이 말랑말랑한 상태였다.발바닥에 닿는 감촉이 정말 좋았다산책하다가 발견한 조그만 꽃검색해보니 쥐손이풀? 이질풀?이라고 한다.꽃은 넘 예쁜데 왜 이렇게 이름은 안 예쁜지...오랜만에 쪼그리고 앉아서 야생화를 찍어본다 수목원 한바퀴 돌고 지인과 수목원과 금강이 보이는 카페에 갔다풍류다방 이름이 옛스럽다풍류다방은 테이블마다 이렇게 생화를 꽃은 화병이 있다꽃향기를 맡으며 커피를 마신다.지인.. 월류봉둘레길 내비에 월류봉주차장을 치고 찾아갔다.주소:황간면 원촌리 259-2주차장에서 내리면 바로 이풍경이다황간에서 서북방 지점에 우뚝 솟아 있는 월류봉 밑 일대의 절묘한 산수를 가리켜 한천팔경이라 한다. 한천팔경은 제1경인 월류봉을 비롯하여 사군봉·산양벽·용연대·냉천정·화헌악·청학굴·법존암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부분 월류봉의 여러 모습을 지칭한 것이다. 한천팔경의 제1경인 월류봉은 깎아지른 절벽산 아래로 물 맑은 초강천 상류가 휘감아 흘러 수려한 풍경을 이룬다. 달이 머물다 가는 봉우리라는 뜻으로 이름처럼 달밤의 정경이 특히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 1.여울소리길 2.7km2.산새소리길3.2km3.풍경소리길2.5km우린 당연히 2.7km까지 갔다가 돌아오기로 했다왕복 5.4km가 되겠다우암 송시열은 한때 이곳에 .. 편하게 잘 지낸 명절 그동안 애기가 어려서 명절이면 우리가 아들네 집에 가거나 아님 영상으로 추도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대신하기도 했었다. 이번 명절에는 아들이 아산에 계시는 외할머니를 뵙고 싶다고 해서 아들네 동선을 줄여주기 위해 명절날 아산 딸네집에서 모이기로 했다. 딸네집 근처에 있는 뷔페식당 고메스퀘어아산배방점에서 아들,딸네 가족과 오전11시에 만나서 식사.우린 아침도 안먹고 갔다.11시 10분 조금 넘어서 갔는데 가보니 이미 절반이상 자리가 찬 것 같았다. 우리만 이렇게 편하게 지내는거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명절날 이른시간부터 뷔페를 찾다니 세상 정말 많이 변했다.나올 때보니 대기 29번까지 있었고 주차장에는 계속 줄줄이 차들이 들어오고 있었다.명절날 오전에 뷔페식당을 찾은건 처음이라서 가기 .. 꽃을 보며 추억에 잠겨 낮에 마신 커피 때문인지 잠이 안와서 뒤척이다이글을 쓴다.어제 성심당DCC점을 좋아하는 친구를 한달만에 만났다.우린 역시 2층에서 브런치를...그런데 줄이? 지난번에 왔을 때보다 두배정도 더 길다명절선물 사려고 하나?클래식모닝을 따뜻한 우유와 함께 먹었는데 내겐 양이 너무 많았다친구가 선택한 샌드위치가 빵도 맛있고 양도 적당하고 신선했다고 했다디저트로 빙수를 먹으려고 했는데 빙수는 이제 안하는 것 같다식사후 성심당DCC점에서 가까운 한밭수목원으로 왔다.열흘전에 꽃무릇이 필까말까한 모습을 봤었는데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했다글라디올러스 어원이 라틴어의 '검( gladius)'에서 왔다고 한다. 날렵하게 뻗은 잎이 무사의 검을 닮은 글라디올러스. '밀회'라는 꽃말이 재미있는데 서양에서는 꽃대에 달려있는 .. 이전 1 2 3 4 ··· 2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