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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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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가 영글어 가는 우리 아파트
시계꽃이래요 한밭식물원에서 만난 꽃이에요 참 신기하네요. 시침분침 초침이 있는것 같지요?
딸과 함께한 추억여행 고등학교3년 대학4년. 그리고 결혼전까지 거의 10여년의 추억이 묻어 있는 대흥동성당으로 딸과 함께 추억여행에 나섰다 성당옆 쪽문. 우산도 없이 비가 오면 잠시 비를 피해 앉아서 수다를 피우기도 했던.... 성당옆에 있는 사리원면옥-내가 중학교 시험칠때 여기서 아버지가 점심을 사주..
참 특이한 친구 매우 열심히 나에 비하면 매우 심하게 열심히 사는 그리고 늘 매우 진지하게 사는 친구로부터 문자가 왔다 서울시 문화의 밤행사 홍보에 자기집이 나온다고 사이트를 찾아 갔더니 화면에 친구의 모습,그부부의 모습이 보인다. 지난겨울 몇달에 걸쳐서 집을 리모데링을 했다고 지난봄 잠간 만났을 때 ..
친구집서 하룻밤 보내기 여자셋이 모여 하룻밤을 보냈다. 남편은 왜 가느냐고 가는 목적을 물었다. 그냥 친구 만나러........ 만나서 뭐하냐고 물었다. 그냥 수다 떨거라고......... 사연인 즉 이랬다 얼마전 갑자기 친구들이 만나자고 했다. 그래서 허겁지겁 가서 만났는데 한2시간정도 만나고는 다시 허겁지겁 헤어졌는데 그게 넘..
어느날 꿈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내가 아들병규를 찾고 있었다. 병규야 병규야 어떤 청년이 옆에 있었다 그가 말한다. 엄마, 나 여기 있잖아요. 내가 그를 보며 말한다 아니 너 말고 울아들 병규..... 그러면서 또 병규를 부른다 다시 그청년이 말한다 엄마, 내가 병규에요........ 으응? 그래? 그 청년을 돌아다본..
2010 .6월 아파트 화단에서 만난 꽃들
추억의 영화-청춘극장 로맨스/멜로 | 한국 | 120 분 | 개봉 1975-09-20 | 출연 정윤희, 신영일, 중일전쟁 무렵, 지주의 아들 백영민은 친구 장일수,신성호 그리고 약혼녀 윤옥과 헤어져 일본 유학길에 오른다. 영민은 일본에서 친일파인 오창윤의 외동딸 유경과 사랑하게 되며 함께 귀국한다. 윤옥은 유경의 출현으로 떠나고 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