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75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7년 베란다의 봄 저희집 베란다의 봄을 전합니다. 동백꽃은 아직 꽃망울을 터트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 예쁜 꽃을 준비 하고 있나봐요. 요란한 향기로 봄을 알리는 천리향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지혜롭게 늙기(하얀이 홈피에서 펌) 하얀이 홈피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cyworld.nate.com/whitetoronto 캐네디언 친구 하나가 은퇴할집을 보러 다니면서 스키장근처 혹은 골프장근처에 구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동차는 다시 미니밴으로 살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왜?이제 60이 조금안된 부부가 미니밴을 뭐하러 사? 승용차를 사지....캐딜락가.. 늦단풍 미워하지 맙시다 명쾌,유쾌,통쾌........ 장경동목사님 설교는 그냥 들어도 유쾌하다..... 가만히 듣고 있노라면 명쾌하다는 생각이든다. 특히 "비행기전도"을 들으며 명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행기전도"는 못믿는 사람들의 의문점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설명하는 프로그램이다.믿는 나도 그설교를 통해 의문나는 부분 많이 해결 받았다..... 후회 깊어가는 가을 밤에 저 길을 따라 들어 가면 우리 아들이 근무하는 곳이 나옵니다. 앞으로 한동안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서둘러 면회를 다녀 왔습니다. 시간이 있다고 해봐야 한두시간 머무를 시간 뿐인데 그래도 앞으로는 그마저도 안되니까요...... 아름다운 가을풍경이지만 제게는 아름답게만 보이지는 않네요. 아들이.. 행복하세요 이전 1 ··· 89 90 91 92 93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