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752)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제는 그동안 직장나가느라 몇개월간 소식이 끊긴 친구에게 며칠전 전화를 했었다. 남편이 아픈데 병명은 안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몇년전 대형학원을 하며 돈을 크게 벌었엇는데 강사들의 분열로 학원이 기울어져 끝내는 도산하여 빚더미에 앉게 되었고 지금 생활고 때문에 몇년째 고생하는 가운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해 제게 주신 관심과 격려와 기도 감사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한 2010년 되세요 !! 올해 제가 받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빌립보서 4:4-5) 그대로 이루어 지길 기도합.. 왜이리 추운지요...... 날씨가 스산하고 왜이리 추운지 덩달아 마음도 춥습니다. 따뜻한 맛난거 해드시고 몸도 데우고 ㅁㅏ음도 데워야 할거 같아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한밭식물원에서 퇴근하고 집근처 식물원을 들렀습니다 우리나라 아닌 것 같죠? 장미화원입니다. 향기가 좋았어요 꽃향기 맡으며 석양풍경 감상하며 약1시간 느긋하게 걸으니 기분이 상쾌해지더군요. 새일터입니다.... 우울한 하루 오늘 아침에 동서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1차항암치료를 받고 너무 힘들어서 누워 있다고 하네요. 그냥 기도하고 있으니 힘내 그말밖엔 할말이 없더군요. 그런데 오후에 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백혈병에 걸려 투병중이던 친구가 오늘 하늘나라 갔다구요.... 그 앤 저도 잘아는 아이지요..... 가슴이 .. 강문호 목사님과 함께한 성지순례 참 뜻하지 않은 성지순례였지요 저는 참여 못했지만 그래도 왠지 가슴 뿌듯하기만 하네요. 올 봄에 저희교회에서 집회가 있었습니다. 강문호목사님이 오셔서 하셨지요.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고 받은 은혜를 나누는 간증의 시간도 너무 은혜로왔었답니다. 집회중에 강문호 목사님이 주도하시는 성.. 산세베리아꽃 우리 카페에 있는 분이 올린 사진입니다. 꽃이 피었는데 향도 진하답니다. 산세베리아에 꽃피는거 저는 처음 봤어요. 신기해서 올립니다.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