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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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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진 선교사 묘역 양화진 가는도중 휴게소 만난 안내견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묘비명중 가장 아름다운 글 이랍니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중고등부학생들과 다녀 왔는데 오늘이 노는 토요일이어서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설명도못듣고 정신없이 밀려다니다가 와서 좀 아쉬웠습니다. 가는 길에..
예수사랑교회 저도 찍었습니다. 충주에서 하늘사다리님을 만나 제천으로들어서니 향기목사님 블로그에서 많이 보던 지명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대전을 출발한지 두시간만에.... 백운, 애련리 한치마을 진소 그런데 들어가도 들어가도 끝이없네요....ㅎ 한참을 들어가니 헉~ 보이네요. 예수사랑교회가...... 사진으로만 보던 바로 ..
6년만의 이사 엊그제 6년만에 이사를했습니다. 아침부터 부산을 떠니 앞집 여자가 눈을동그랗게 뜨고 놀란 눈으로 이사 가냐고 묻습니다. 그렇다고했더니 아쉬워 하면서 그동안 자기가 살기가 너무 힘들어서 관심을 못써서 사귀어보지도 못한채 이사간다니 넘 아쉽다고 아쉬움을 표한다 처음 이사 올 때 우리도 그..
3월의 물레방아 지난 주말 친정아버님 기일날 산소에 갔다가 며칠후는 친정어머님 생신이라서 겸사겸사 식사하러 들른 식당 앞 정원에서 발견한 진풍경 투명 물레방아다. 날씨는 따스한 봄볕이 드는 날이었는데 물레방아는 투명하게 얼어 붙어 있었다. 산공기는 아직 끝자락에 한기를 품고 있었다.
[스크랩] 12월의 촛불기도 http://cafe.daum.net/sansa-bbibbi/LICA/85 12월의 촛불기도 / 이해인 첫 번째는 감사의 촛불을 켭니다. 올 한 해 동안 받은 모든 은혜에 대해서 아직 이렇게 살아 있음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두 번째는 참회의 촛불을 켭니다 말로만 용서하고 마음으로 용서 못한 적이 많은 저의 옹졸함을 부끄러워합니다 세 ..
[스크랩] [[작품전]] 겨울 이야기 [장용길 作] http://cafe.daum.net/mooa77/DXcI/1902 장용길 1962년생, 경북 영일 부산 디자인고 졸업 영남대 회화과 졸업 계명대 교육대학원, 미술 교육 수료 첫눈 내리는 날의 약속 첫눈 첫눈의 추억 첫눈 내리는 날의 기념촬영 첫눈 내리는 날의 스케치여행 詩人이 되어 소녀의 마음 하늘에서 내리는 눈꽃 눈 내리는 길목에서..
[스크랩] 꽃서물 해 드립니다 ~ 원하는 만큼 클릭하셔서 가져가세요 검은 바탕에 클릭! 클릭!! 클릭 하신 만큼아름다운 꽃을 한아름 선사합니다.... 한꺼번에 받고 싶으시려면 클릭한 상태에서 드래그 하시면 모두가 꽃 웃음이 가득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동행의 즐거움 동행의 즐거움 2008/11/14 08:29 http://blog.hani.co.kr/chanmbaek/17047 동행의 즐거움 농촌에서 살 때 이따금씩 제 집에 들르곤 하던 할머니 한 분이 있었습니다. 남편은 세상을 떠나고 자식은 도시로 떠나 혼자 사시는 할머니였지요. 할머니가 들르시면 저는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커피를 타 드리고는 했습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