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753)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들네 손자가 보고 싶어서 그동안 보내온 사진들을 들여다본다 미국간지 6개월 6개월간 많이 큰거 같다. 엊그제 다시 이사했다고 한다. 내년 2월이면 한국에 들어오는데 6개월 남기고 다시 이사를 했단다. 너무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인데 있는 동안 실컷 누리길~ 외손주 둥이들은 늘 둘이 노는데 세현인 항상 혼자 노는 모습이어서 안타깝다. 플리츠백뜨기 https://youtu.be/RQQcgn_N1sY 사슬 86코 대략 59cm 지독한 한국남자의 탄생 https://m.blog.naver.com/jesusbyun/222859979597 지독한 한국남자의 탄생 오래 전 나온 책 중에서 "남자의 탄생"이라는 책이 있었다. 전인권이라는 분이 쓰신 책인데(락 ... blog.naver.com 공주석장리 선사유적지 요즘 갑자기 서늘해진 날씨에 어리둥절이다. 여름이 갑자기 사라져버린 것같다 인사도 없이 가버린 것같아서 서운하기도 하다. 오랜만에 석장리 구석기 유적지를 방문했다. 지난 봄 4월경 벚꽃 필때 와보고 안왔었나보다. https://sugeeo.tistory.com/m/13755316 공주 석장리 선사유적지 공주석장리 구석기유적지는 봄이면 내가 즐겨 찾아가는 곳이다. 연두빛 봄색과 반짝이는 강물을 감상 할 수 있는 곳이라서 좋다 4.4일과 오늘 4.8일 두번에 걸쳐 찾아갔다. 4.4일에는 벚꽃이 피지 sugeeo.tistory.com 이런 사진은 처음 본다. 이곳에 마을이 있었구나. 1960년대에 초가집 연세대학교 사학과 손보기교수팀이 발굴했다고 들었는데 마을분들도 적극 참여했었군... 사실은 요기에 앉아서 .. 저녁산책 선선한 저녁 장마가 다시 와서 전국을 돌아댕기며 물폭탄을 쏟아내더니 비그친 지금 선선한 바람이 분다. 오랜만에 저녁 산책에 나서본다 더위와 비로 인해 산책도 잊고 지내는 동안 꽃들은 열심히 자기들의 시간에 맞춰 꽃을 피우고 있었다. 멋진 정원석 사이에 피어 있으니 더 예뻐 보이는 맥문동이다 선선한 바람 덕분에 여유있게 길가에 피어난 꽃들에게 눈길을 주며 걸어보는 저녁산책 이 얼마만인지... 이번 폭우가 여름을 데려간것 같다 내일 아침기온이 20도라고 한다. 가을이 오고 있다는 신호탄이다. 새벽에 끌어댕겨 덮을 이불을 옆에 두고 자야겠다. 3일연휴에 3일연휴 첫날 90세인 친정어머님이 코로나확진을 받으셨다고 하셔서 친정어머님한테 다녀왔다. 그런데 아산 가는 길에 여기저기서 차가 막힌다.고속도로는 물론이고 국도까지... 아마도 연휴 첫날이라서 다들 마지막 휴가를 떠나는 모양이다. 전복죽과 급하게 만든 반찬 몇가지 해서 현관에서 전달하고 왔다. 엄마는 증세가 가벼우니 당신이 마스크 쓰고 있을테니 밥 먹고 가라고 하신다. 안그래도 현관문을 여니 맛있는 밥냄새가 났다. 쌍둥이 손자들을 봐야 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모르니 안된다고 그냥 나왔는데 마음이 좋진 않았다. 4차접종을 하셨기 때문에 그나마 가볍게 지나가시는걸까? 돌아오는 길도 어찌나 막히던지 평소보다 1시간 더 걸렸다. 돌아오는 길에 물폭탄을 만났다. 이놈의 비는 언제까지 올련지... 어제 오후에는 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 드라마가 재밌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채널을 찾을 수가 없었다. ENA?처음 듣는 채널이었다. 아쉬운대로 유투브에 드라마 요약본을 보았다. 1시간이 넘는건데 보다보니 재밌어서 시간이금방 지나간거 같다. 드라마를 보니 충분히 이슈가 될만했다. 요약본 한번 보시라고 올려놓는다.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소재. 그리고 주인공 우영우역을 맡은 주인공 박은빈이 연기를 너무 잘한다. https://youtu.be/hMAeFFM9EA8 친구공개가 없고 전체공개와 비밀글만 있는 티스토리 전체공개와 비밀글만 있으니 비밀글은 공유할 수 없는 글이니 교류를 할 수없고 교류를 위해서는 전체공개를 할 수밖에 없는데 아주 가끔 본글과 상관없는 똥파리같은 댓글을 다는 정신나간 사람이 있어서 티스토리를 계속해야 하나 고민된다. 신고해도 소용없다 나한테 하는 말은 아니지만 전혀 상관없는 댓글을 도배하듯 대여섯개씩 달고 가니 난감하다.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