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친정아버님 기일날
산소에 갔다가
며칠후는 친정어머님 생신이라서
겸사겸사 식사하러
들른 식당 앞 정원에서
발견한 진풍경
투명 물레방아다.
날씨는 따스한 봄볕이 드는 날이었는데
물레방아는 투명하게 얼어 붙어 있었다.
산공기는 아직 끝자락에 한기를 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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