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75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밭수목원에서 만난 꽃들 어느날 새벽기도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수목원의 아침풍경이 궁금해서 들려봤다. <<산수국>> 너무 이른 아침이라서 꽃봉오리를 닫고 있는 꽃들이 많아서 많이 찍지는 못했다. 새벽공기 마시며 공원을 산책할 때 느꼈던 상큼함은 잊을 수 없다. 2010 봄 (폰사진모음) 오늘 저녁 토토 데리고 산책 나갔다가 늘 우리집 주방에서 바라다 보이던 경비실 지붕위에 등꽃,아니 능소화 요즘 아파트 정원에 석류꽃이 만발해 있다. 석류는 열매도 이쁜 것이 꽃도 예쁘다 아파트 길건너 정부청사 공원으로 토토 데리고 나가서 정신없이 헥헥거리더니 그래도 사진찍을 때는 잠시 .. 연습 구청에서 3주간 과정으로 하는 파워포인트반을 다녔다. 매일 하는거라서 사정상 빠져야 하는 날도 있었지만 그래도 중간에 그만두지 않고 꾸준히 나가서 이제 내일이면 끝난다. 내나이에 직업도 없는 사람이 무슨 파워포인트냐고 비아냥거리는 이도 있었지만 그래도 꿋꿋이 배웠다. 그거 응용해서 해..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이는 슬픈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 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 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 일을 즐겨 떠올리며 반짝이는 좋.. 정말 아름다운부부 안되는 줄 알지만 혼자보기 아까와서 퍼왔습니다. 작가님께 죽을 죄를 졌습니다 =================================================================================================================== 당신은 바람처럼 내게 다가왔습니다. 내게 웃음을 주었고 바다처럼 넓은 사랑을 주었습니다. 당신은 내게 처음으로 차를 사준 대단.. [스크랩] Away from Her - 전 세계를 매혹시킨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Away from Her 전 세계를 매혹시킨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우리 결혼하면 재미 있을것 같지 않아요? 청혼하는 그녀에게 즉시 그러자고 대답하자 그녀에게서 생명의 환한 광채가 느껴졌단다. 그럴 수 있겠지 겨우 18세 였으니... 새 순이 울라오는 듯한 기운이 그녀 주변에 넘쳤겠지... 그들은 결혼후 한 번도 .. 목단 ,사랑초 한밭수목원에서....... 5월의 아름다운 날에 아들과함께 둘이 꽃구경을 하다. 서울살이가 힘든 아들에게 귀한 휴식의 시간이 되었기를.......... 이전 1 ··· 81 82 83 84 85 86 87 ···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