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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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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피하는 사람 시편 11장 1.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에게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찌함인가 2. 악인이 활을 당기고 화살을 시위에 먹임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 데서 쏘려 하는도다 3.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4.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5.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6. 악인에게 그물을 던지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그들의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7.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려움 당할때 사람의지하고 환경에 의지하기보다 양심적으로나 믿음으로..
삶,그 자체가 자기치유의 드라마 https://m.blog.naver.com/jesusbyun/222269225262 삶, 그 자체가 자기치유의 드라마 삶이란 그 자체가 자기치유의 드라마다.예를 들자. 어린시절 엄마 젖을 충분히 빨아보지 못한 남자가 있다.... blog.naver.com 삶이란 그 자체가 자기치유의 드라마다. 예를 들자. 어린시절 엄마 젖을 충분히 빨아보지 못한 남자가 있다. 이 남자는 늘 담배를 끊지 못해 고민이다. 끊어야지..금연 꼭 해야지..하면서도..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것을 알면서도 정말 끊지 못한다. 특히 왠지 마음이 허전하고 외로울 때 그는 어김없이 오른쪽 주머니에서 담배를 찾는다.. 담배가 결코 좋은 것이 아니지만 이 사람은 자기가 어린시절 받지 못한 따스한 엄마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대신하는 담배를 빨..
악인의 정체(시편10편) 악인은 마음의 욕심을 자랑하는자.탐욕을 부르는자. 악인의 사상은 교만,무지.하나님을 찾지 않는다. 흔들리지 아니하며 대대로 환란을 당하지 않는다 한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다.관계를 맺지 않는다.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만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산다. 저주와 거짓과 포악이 충만한 삶을 산다. 왜 악인들이 잘 사는거 같은가. 그렇다고 하나님을 불신하고 악인의 길을 걸으면 안된다. 악인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하나님은 만왕의 왕.우주를 다스리는 왕 반드시 악인을 심판하신다. 하나님은 나를 귀기울여 들으시고 나를 통치하시는 분 우리를 고아와 같이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돌보신다. 다윗의 신앙고백... 악인의 정체를 알아야한다.그렇지 않으면 함정에 빠진다. *온라인예배로 말씀을 들으면서 중간중간..
마음감옥 https://m.blog.naver.com/jesusbyun/222239977959 마음 감옥 나는 기독교 복음의 본질이 영혼의 구원이며 그 구원은 우리에게 자유함으로 주어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blog.naver.com 나는 기독교 복음의 본질이 영혼의 구원이며 그 구원은 우리에게 자유함으로 주어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런데! 이 나이 먹도록 교회다니는 사람들을 보면서 참으로 이상했던 것 하나가 있었는데 그건 그들이 너무나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다. 행동도 생각도 감정도 신앙도 모두 다 자유롭지 못했다. 경직되어 있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큰 고민이었다. 그러다 정신분석학이나 여러 심리치료이론을 공부하면서 그것이 본인들이 만든 마음의 감옥이라는 것을 알았다. 즉 예수님이 자유를 주신다해도..
김기석목사님 칼럼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102060300005&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_share [사유와 성찰] ‘묵화’ 같은 세상의 꿈 사람을 고립시키는 자본주의그리고 불안에 사로잡힌 영혼…곳곳이 장벽으로 막힌 사회정말 필요한 건 연대... m.khan.co.kr 그렇다고 하여 꿈조차 버릴 수는 없다. 예수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가르는 온갖 장벽이 철폐되는 세상의 꿈을 인류의 가슴에 심어주었다. 성과 속, 의인과 죄인, 남자와 여자, 내국인과 외국인, 부자와 빈자, 배운 자와 그렇지 못한 이들을 가르는 담을 허물기 위해 그는 온몸을 불살랐다. 장벽을 세우면서 그를 따른다고 말하는 것은 자기기만일 뿐이다. 담장 저편으로 내몰려 ..
그게 네 믿음인줄 아니? 성경에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는 말씀이 있다. 그런데 이 "믿음"에 대한 오해가 너무 컸다. 답부터 말하면 그 믿음은 인간의 의지(will)로서의 믿음이 아니다. 구원이 인간 믿음에 의해 좌지우지 된다면 그렇다면 믿음이 있을 때는 구원을 받은 것 같고, 믿음이 흔들리거나 사라지면 구원도 같이 사라진다는 말인데..그게 하나님이 말씀하신 믿음인가? 이미 이 블로그에서 여러번 이야기한 내용이지만 상담을 하다보면 이런 질문을 너무 자주 받는다. 그래서 정말 다시 한 번 글 쓴다. 구원을 위한 믿음은 내 믿음이 아니라, 믿음 없는 나를 끝까지 믿어주시고 인내하시며 다듬어 가시는 하나님의 믿음이다. 다시 말해 그런 나를, 그런 우리를 "믿어주시는" 그런 믿음이라는 말이다. 그러니 믿음이 없는 자에게도 하나님은 구원의..
미쁘신 그 믿음/변상규교수 블로그 우리는 미쁨(trustworthy)이 없을찌라도 주는 일향 미쁘시니 디모데후서 2장 13절 처음엔 잘못 본 줄 알았다. 이쁘시니..라 보았는데 이응이 아니라 미음이다. 이쁘시니가 아니라 미쁘시니 이다. 영어로 보니 trustworthy 이다. 신뢰하다, 신실하다. 믿음직하다 라는 의미이다. 디모데후서는 사도 바울의 마지막 서신이며 아들같이 아꼈던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이다. 우리는 미쁨이 없을찌라도 주는 일향 미쁘시니..이 말씀은 참으로 깊은 의미를 담는다. 우리는 믿음이 없다. 지금도 없고 과거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믿음이란 믿음 그대로 의심이 없어야 하는 마음이니 말이다. 그러나 현실이 그런가? 사람이 믿음을 쌓기는 동전을 쌓듯 어려워도 무너지는 건 정말 순식간이다. 부부나 연인의 ..
기도 시20:4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시20:7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