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55)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의 단풍 떠나가기 싫은가 보다날이 이렇게 추워졌는데도고운 색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눈(snow)도 많이 맞아 힘들었을텐데여전히 싱싱...근데 12월인데도 이렇게 고와도 되는 거니?겨울을 무시하는건가?암튼 눈은 즐겁다 시를 읽어주다가 *몇년 전에 올렸던 글인데 다시 읽으면서 또 마음이 찡해오네요아침에 남편에게 이글에 나오는 시를 읽어주다가 목이메였고 남편도 눈물이 난다고했다참 슬픈 이야기다우리가 벌써 이러고 살고 있기 때문인가. 내용이 너무 길어서 요부분만 복사해왔다 -아름다운 세움 강좌 이상억 교수의 ‘사랑 이야기’- 부부는 서로 알아 가다가, 다시 모르는 사이로 돌아가네요그런데 이게 다 일까요? 여기에서 더 살게 되면 어떤 이야기가 될까요? 여섯 번째 시인입니다. 이번에는 이생진 선생님입니다. 이 분은 섬 시인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어르신이십니다. 평생에 한을 푸셨지요, 제주도에 사니까. 섬이 좋아 이 섬 저 섬을 다니셨던 분이신데, 섬에 사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이 분은 연세가 88세이시고요. 8년전 80세 되던 해 이 .. 긴 기다림 끝에~ 5개월 때부터 조산의 위험이 있어서 애를 태우던 우리 손녀가어제 드디어 세상에 나왔습니다.2.9키로3주 이르게 나왔지만 그래도정상체중에 가까워서 다행히인큐베이터에 안들어가도 되니 어찌나 감사한지요첫째 세현이 처음 났을 때모습이랑 똑같습니다한 달 전 태아가 2키로가조금 안될 때부터 병원에 입원해서태아 지키기에 들어갔던며느리 집에서 한 달간 엄마 없이 지낸 첫째가 힘들어했는데이젠 2주간 산후조리원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니 어젯밤엔 첫째가 엄마 언제 오느냐고 눈물바람이네요며느린 첫째를 미국에서 낳아서 K산후조리원 맛을 못 봤는데 이번에 맛을 좀 보려 하는데 큰아이 때문에 제대로 누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이로써 저는 손자 둘손녀 둘 4명의 손주를 두게 되었습니다기도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저물어 가는 가을 [대전 한밭수목원]지난주 일요일 한밭수목원 모습단풍이 이제 한창 물들어가는 모습이었다[ 세종시 금강수목원]일주일 전 금강수목원 이곳은 떨어진 단풍이 더 많았다 [오늘 전민동 ]전민동은 아직 곳곳에단풍이 화려했다내일 비내리고 다시 추워진다니12월의 시작과 함께가을은 이제 정말 아듀~~~ 연일 대설주의보는 뜨는데... 연일 대설주의보, 경보는 뜨는데 여긴 첫날 싸라기눈이 조금 내리자마자 녹아버리더니 도통 눈은 눈을 씻고 보아도 없다밤중에 대설주의보 문자가와서 오~아침에 일어나면 눈을 볼 수 있겠구나기대하고 잠자리에 들었건만 웬걸~ 아침에 창밖을 보고 실망하길 3일째...눈이 강원 수도권에만 퍼부었나 보다여름엔 충청권에만 비가 쏟아지더니...엊그제 복지관에서 라인댄스 하고 있는데창밖으로 뿌옇게 싸라기 눈이 쏟아지고 있었다예보처럼 눈이 꽤 오겠구나 했는데라인댄스 끝나고 나가보니 빗물처럼 다 녹아버렸다.여기 눈은 그날 싸라기 눈 조금 내린 걸로 끝났다이번주 수요일 송도 아들 집에 가기로 했었는데 아들이 그날 아침에 눈이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쏟아지니 교통이 힘들 거라며오지 말라고 눈 내린 모습을 찍어 보냈다. 참 공평하게.. 유한과 무한 https://m.blog.naver.com/jesusbyun/223671925611 유한과 무한 - 김흥호아는 세상보다도 모르는 세계가 얼마나 큰지 모른다. 아는 세계는 유한이요, 모르는 세계는 무한이다. 모르...blog.naver.com 아는 세계는 유한이고 모르는 세계는 무한이다.모르는 세계가 한없이 큼을 알아야 인간은 무한 앞에 머리를 숙이고,아는 세계를 확실히 가질 때 인간은 자기의 주인이 될 수 있다(위 본문에서)인간의 완전함과 온전함이 무엇인지알려주는 글이다 공주에서 / 박서진노래 https://youtu.be/R7Nk9dhU8os?si=3QJB0gCpyiwLoce_내 가슴에 아직 너 있다오로지 너 너 뿐이다계절이 지나 해가 바뀌어도내 마음은 변치않았다수국이 피는 계절이 오면돌아오마던 너였지수국이 다 지도록 왜 여태 안오나공주에서 만나 정든사람너를 만나 행복했었다지난 날의 그 추억들영화필름처럼 간직하고 있다어찌 내가 너를 잊겠니내 품에 안겨 사랑한다고영원하자던 너였지그때 그 언약을 어느새 다 잊었나공주에서 만나 맺은 사랑돌아오라 내게로 돌아와우리사랑 맺어야지너 아닌 사랑은사랑이 아닌거야공주에서 너를 기다릴께공주에서 공주에서비비안나님의 소개로 알게 되었네요공주시에서 제작한 영상이라서 공주의 볼만한 풍경들이거의 다 담겨 있네요. 공주에서 11.21일 공주종합터미널서 아침 9시에 친구를 만나서 부여로 직행정림사지오층석탑국립 부여박물관, 궁남지부소산, 금사리성당으로부여탐방을 마치고공주로 왔다공주 방문지는 무령왕릉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옛 이름은 송산리)에 위치한다. 1971년 송산리 5호분·6호분의 배수구를 마련하는 작업중에 우연히 발견되었다. 고분의 축조연대와 피장자가 분명하며 도굴의 피해를 전혀 입지 않은 상태로 껴묻거리가 고스란히 발견되어 삼국시대 고분 연구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분의 구조는 중국 남조에서 유행하던 벽돌무덤[塼築墳]의 형식을 모방하고 있다.(다음백과)무령왕릉과 왕릉원묘는 굴식돌방무덤이라고 한다횡혈식석실묘라고도 한다구조는 입구인 널길 시신을 모시는 나무널피장자의 부장품(껴묻거리)이안치되는 널방으로 되어 있다고 .. 이전 1 2 3 4 5 6 7 ··· 2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