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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앤털로프캐년(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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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며느리의 기획작품이다.

처음엔 기분전환으로 두시간 거리의 세도나만

다녀오기로했었다.

그다음엔 1박2일로 앤털로프캐년까지 계획이

수정되더니 다시 2박3일로 모뉴멘트벨리까지

다녀오는 걸로 바뀌었다.

애기 데리고 무리일거 같았지만

얼마나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을까도 싶어서

가만 있었다.

덕분에 좋은 구경했다.

 

세현이가 중간에 하도 울고 난리를 쳐서

사진이고 뭐고 되는대로 찍었고

인디언가이드가 찍어준 사진도 좀 있다.

침식과 풍화와 빛이 만들어 내는

오묘한 아름다움에 감탄하지 않을 수없다.

실제 보는 것보다 사진이 안나왔다.

햇빛이 가장 좋은 날,가장 좋은 시간에

사진을 위한 투어가 따로 있다고 한다.

 

인디어부족 나바호족이 운영하는 관광지라는데

인터넷예약필수고 입장료가 비싸다.

애기까지 입장료를 받는다.

중국인관광객이 많았고 일본인관광객이 적잖이

있었고 한국인은 우리 일행중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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