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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월에 가본 일본 1 1997년 1월 순전히 초보 여행자의 시선으로 본 일본이다. 내겐 미서부에 이어서 두번째 해외여행이었다. 처음했던 미국여행과 다른 점은 일단건물이나 사람들의 모습이 우리와 비슷해서 낯설지 않아서 좋았다는 것이다. 3박4일간의 일본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게 까마귀였다. 난 까마귀를 우리나라..
지난 가을의 일기(경주,감포) 가을바람을 주체 못하고 바람에 휩쓸려 다녀왔다. 1박2일로 경주,감포... 경주는 10년만에 갔다온 것 같다. 이번엔 예전에 안본곳을 주로 다녔다. 남산...신라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있다는... 하지만 시간이 없어 조금만보고... 석굴암을 보려고 토함산에 올랐다가 말로만 들었던 동해바다를 토함산에서 ..
캐나다 아이스필드 캐나디언 록키에 있는 콜롬비아 대빙원중 아사바스카빙하. 해발 2700m에 위치한 빙하로 관광객이 특수 자동차를 타고 빙하지역까지 가서 빙하를 밟아 볼수가 있다. 빙하 녹은 물도 채취할 수 있고....자연환경을 해치는 것 같아 아쉬운점도 있었다.
잘쯔감머굿 잘쯔부르크근처의 호수지대 잘쯔감머굿. 그중에서도 여기는 모짜르트 외가 마을이라했다. 모짜르트의 외가집이 있었다.사진에 보이는 교회 첨탑이 사운드오브뮤직에 첫장면에 나오는 첨탑이라고한다.(가이드의 셜명) 오후 2시경인데 저렇게 어두워서 가로등이 켜져 있다. 동유럽의 겨울은 오후2시경부터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동서 유럽의 겨울은 낮에도 자동차에 헤드라이트를 켜야 할 정도로 늘 흐려있다.우리나라에서 낮에 자동차 라이트를 켜는건 좀 우스운 일이다. 흐린 날이나 비오는 날이라면 몰라도......
안면도 자연휴양림 이용하기 http://www.anmyonhuyang.go.kr/ 안면도 자연 휴양림에 숙박시설이용하는데 인터넷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다만 한달전에 예약이 가능합니다. 홈피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함 방문해보세요.
로마에서의 하루 1 (2000년12월 30일) 바티칸 시티에 있는 성베드로성당(SAN PIERTRO)과 광장 그리고 바티칸시티의 전경이다. 파리에서 두시간여 알프스를 넘어 남쪽으로 날아가니 로마였다. 로마의 관문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공항. 바티칸 시티에서의 관광은 시국박물관 관람.여기서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의유물들과 중세시대,그리고 천지창..
동유럽여행(2002년12월) 2002년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 간 바람을 쐬고 왔다. 우리 일행이 40명이었는데 여러개의 여행사를통해 모집된 연합관광 상품이었다 모두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래서인지 처음 걱정과는 달리 40명이란 사람이 움직이는데 큰 불편이 없었다. 싱글로 온사람만도 6명,그중에 여자가 4명 ..
아주 특별한 곳 아주 특별한 곳. 충주에 가면 '화이트크리스마스'라는 불란서풍의 레스토랑이 있다. 충주 문화방송국 옆에..... 겉으로는 그리 특별할게 없는 조그만 건물... 조금 특별하다면 현관문이 좀 높다랗다는 정도. 그 문을 열고 들어서면 특별하다는 것을 한눈에 눈치챌 수 있다. 높은 천정과 창, 그리고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