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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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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황금소로황금소로에 있는 카프카가 머물렀었다는 곳 구시청의 시계탑과 프라하성의 비츠대성당
잊지못할 드골공항..... *12월의 베르사이유..... 빠리의 드골 공항 지붕붕괴 사고.... 오늘 뉴스를 접하고 몇년전 처음으로 유럽여행을 하면서 프랑스의 관문 드골공항에서의 일이 생각났습니다. 에어프랑스에 몸을 싣고 중국만리장성과 우랄산맥 그리고 독일의 하늘을 지나 약 9시간 비행 끝에 그렇게 드골공항에 도착한 것이..
비엔나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시즌의 비엔나 거리......... 대형초모양의 전등이 인상적이었다. 거리는 관광객들과 쇼핑나온 사람들로 가득차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스테판성당으로 가는 길이었던 것 같다. 음울하고 햇빛 하나 안나는 유럽의 겨울에 크리스마스 같은 성대한 축제가 없었더라면 겨울이 정말 지리..
부다페스트 *부다 언덕에서 본 다뉴브강변...... 어젯밤 1시간 이상의 작업끝에 올린 헝가리 여행기는 등록을 하는 순간 날아가고,대신에 하얀 공백에 로그인하세요라는 글귀만 남는 어이없는 일을 겪고..... 지금은 완전히 사기저하....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도전해본다. 영화 글루미선데이의 헝가리..... ..
비엔나..... 캠코더가 고장나서 고쳐오면서 시험작동겸 옛날 테이프를 돌려봤다. 다시말하면 추억 여행이다.... 비인의 슈테판성당...... 성경에 돌에 맞아 순교한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의 이름을 딴 것이라고 한다. 번잡한 시내 한복판에 있었다. 그날 시내를 무진장 걸었는데 대통령궁에서부터 슈테판성당,오페라..
프라하 프라하의 천문시계탑 ★★★ 구시청사의 천문시계(Orloj) 구시가 광장의 구시청사 시계탑의 천문시계는 매일 08:00~20:00까지 한 시간 단위로 사람들을 모여들게한다. 1410년에 건축된 이 시계는 오랫동안 프라하의 중요한 상징물로 자리잡아 왔다.전설에 따르면 15세기 말 시계침이 다시 설치되었을 때 이 ..
캐나다 빅토리아 이너하버... 2003년 7월.... 7월이었지만 걷기에 상큼한 날씨였다. 빅토리아의 이너하버.....참 아름다운 항구였다. 그날 햇빛도 좋았고... 항구에는 캐나다 인디언들이 민속품을 팔고 있었다. 그들 말고도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 판토마임을 하는 사람등등... 각종 이벤트가 벌어지고 있었다.... 주변에 빅토리아 주청사..
북경의 왕부정거리 북경사람들은 아침을 집에서 먹기보다 거리에서 해결한다고한다. 그래서인지 거리 곳곳에 규모가 큰 음식점부터 적은 음식점까지 음식점이 많았다. 우린 거리에서 군고구마를 사먹었는데 한국돈 1000원에 5개였다. 고구마도 어찌나 큰지 1000원어치 사서 여럿이 나눠 먹었다. 속살이 노란 고구마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