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25)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2겨울 프라하 -카를교에서 - 프라하의 겨울 음산한 잿빛회색 날씨 그러나 사진 저 뒤쪽의 비츠대성당과 있는 대통령궁이 있는 프라하성에서 내려다본 프라하 시가지의 풍경은 오렌지색 지붕들로 인해 너무 아름다웠다. 시가지를 흐르는 블타바강 그위에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넘쳐나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카를교 .. 드뎌 성공 우리집 스캐너 말이다 그동안 말을 안들어서 그림의 떡이었는데 알고 보니 컴퓨터나 스캐너 즉 기계탓이 아니라 컴맹탓이었다. 2000년도에 산 컴퓨터를 이제껏 쓰고 있다. 내기억으로는 그런데 아닌지도 모르겠다. 암튼 펜티엄3 초창기 모델이다. 그래서 뭐든지 잘 안되면 컴퓨터가 맛이 간걸로만 알았.. 보우폭포(캐나다 록키) 얼마전 한계령 밑에 있는 어느산장에서 봤던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이 여기서 촬영되었다기에 예전 사진에서 찾아봤다. 처음 봤을 때 너무 높이가 없고 넓어서 폭포라고 부르는게 좀 의아해했던 기억이난다. 마를린먼로가 이 보우강에서 뗏목을 타고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가는데 인디언들의 공격이.. [스크랩] 15 루이즈 湖水 The Canadian Rockies루이즈 湖水 L A K E L O U I S E하늘의 빛과꿈과옛 전설을 알고 있는하얀 빅토리아 빙하를 머리에 인푸른 빅토리아 山. 그 장엄한 자태를 수줍은 듯 비춰보는 거울.LAKE LOUISE !속살이 붉은 무화과 열매를 먹는다.에스프레소 커피향을 맡는다. 봄햇살에 눈부신 에머랄드 보석빛 앞에무릎꿇는살던 세상의 모든 고뇌와한 인간의 철없는 오만함.자연과 천국.천국은 다음 세상에 있거나,멀리 있는것이 아니고,잘 보존되고 사랑으로 가꾼 자연이곧 천국임을 알게 된다....세계 10 대 절경중 하나라는 루이즈 호수와 최소한 1년전에 예약하여야만 투숙할 수있다는 샤토 루이스 레이크 호텔입니다. 가져온 곳: [땅의 回想]  글쓴이.. 잘쯔부르크 잘쯔부르크(salzburg)는 소금광산 도시였다고 한다. 잘쯔(salz)가 바로 소금...... 잘쯔부르크 관광은 두마디로 대변된다.. 모짜르트와 사운드 오브 뮤직이 그것...... 모짜르트 생가는 물론이고 모짜르트가 살던곳 모짜르트동상,모짜르트 쵸코렛,모짜르트 외가집까지. 모자르트 외가집은 잘쯔감머굿이라고 .. 이름을 기억할 수 없다........ 캐나다 록키를 여행할 때 처음엔 호수의 아름다운 물빛에 감동해서 그 이름을 하나하나 기억하고 안잊으려고 애를 쓴다. 처음간 곳이 에머랄드 호수. 정말 호수물빛이 에머랄드빛이었다. 그다음 레이크루이스,보우폭포,페이토호수 아사바스카....이렇게 하다가 록키여행이 끝나갈 무렵에는 또 폭포야.. 홋가이도........ 홋가이도 2002년 여름..... 7월이었는데 낮최고기온이 25도를 넘지 않아서 피서하기엔 딱 좋았다. 삿뽀로의 치도새 공항에 도착. 어느 관광회사에서 비행기한대를 아예 전세를 낸 것 같았는데 약 300여명의 한국인 관광객을 풀어 놓았다. 매일 그렇게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밀려들어오는 것 같았다. 엄청난.. 프라하........ 꿈을 꿀지어다... 꿈은 꿈을 꾸는 자의 것이다..... 체코 프라하....... 내 어릴 적엔 뉴스에 서만 보고 들을 수 있던 나라요 도시이름이었다....... 교과서에서 배운 드볼작,카프카의 고향이라는 것 그리고 "프라하의 봄" 내가 그 땅을 직접 밟아보게 될거라는 생각은 그냥 꿈이었다...... 동구 공산권을 간다..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