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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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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이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이 1.행복한 사람은 남을 위해 기도하고 불행한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 기도한다. 2.남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한소리 또하고 또하고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3.남의 칭찬을 자주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
아파트에 핀 꽃 어느새 목련도 벚꽃도 지고 있더군요. 찍어야지 하면서도 아직 목련 꽃 사진 하나 못건졌는데 꽃은 기다려 주지 않고 야속하게 속절없이 지고만 있었습니다. 지금 못찍으면 일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문득 급한 마음에 사진기를 들고 나가 정신 없이 찍었습니다...
2002년 Mr.long이야기. 매주 목요일이면 저는 모국어가 갑자기 낯선 외국어처럼 느껴지곤 한답니다.다름아닌 제 미국인 제자때문이지요. 지난주 목요일 그는 그날도 여전히 그의 아이와 함께 공부를 햇죠. 근데 그날은 그의 아이가 많이 아팠습니다. 열 때문에 토하고 투정부리는데 그는 공부하는 중간중간에 ..
옛날 일기에서...(2001.11.20 ) 2001년 인터넷카페라는거 처음 알고 카페에 올린 글을 오늘 다시 읽어보다가 옛날 일기를 다시 읽어볼 때처럼 감회가 새로와 올려본다... =================================================== 어느날 저녁 찬거리 때문에 동네 슈퍼에 갔을 때의 일이다. '골파 3단에 1000원!!' 판매원 총각이 외치고 있었다. 순간 너무 싼..
사랑은 사랑은 낳고.....
동백꽃이요...... 올 봄엔 유난히 내 가슴을 태웠던 동백꽃이 드디어 오늘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아침에 베란다 문을 여니 이렇게 이쁘게 피어 있더군요.....
2007년 베란다의 봄 저희집 베란다의 봄을 전합니다. 동백꽃은 아직 꽃망울을 터트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 예쁜 꽃을 준비 하고 있나봐요. 요란한 향기로 봄을 알리는 천리향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지혜롭게 늙기(하얀이 홈피에서 펌) 하얀이 홈피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cyworld.nate.com/whitetoronto 캐네디언 친구 하나가 은퇴할집을 보러 다니면서 스키장근처 혹은 골프장근처에 구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동차는 다시 미니밴으로 살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왜?이제 60이 조금안된 부부가 미니밴을 뭐하러 사? 승용차를 사지....캐딜락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