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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랑(국내)

배롱나무꽃을 따라서3 (논산 충곡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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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고택에서 자동차로 20여분?
탑정호 수변공원에서는 3분
거리에 있는 충곡서원


논산시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


우리는 홍살문을 지나
충곡서원 바로 앞에
차를 대는 바람에
이런 사진을 못 찍었다.
충곡서원 바로 앞에는
차를 2대정도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



충곡서원 입구

충남 논산시 부적면 충곡리

1688년(숙종14)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계백과 박팽년 . 성삼문.이개.유성원.하위지.유응부등 사육신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던 곳이라고 한다.

위패를 모신 사당만 있고
서원은 흔적만 있는
서원지인 모양이다.





문을 들어서자 마자
배롱나무 꽃이
맞아준다




오른쪽에 조그만비는 성삼문 유허비


배롱나무꽃 위주로 찍다보니
성삼문 유허비가 좀
이상하게 찍혔다
















오~ 붉다 붉어...













여기가 위패를 모신 사당인가보다




여름하늘의 흰구름과
기와지붕과 낮은 돌담
그리고
붉은 배롱나무꽃의 아름다운
조화에
넋을 잃었던 하루였다.
아니 하루도 아니고
3시간의 여행이었다.
8월 21일 오전에...


카라님이 찍은  충곡서원풍경이  
역시 빼어납니다

https://family-all.tistory.com/m/11295107

논산 충곡서원 베롱나무꽃, 마지막 불꽃을 사르듯,

2023. 8. 21 월 유난히 장마도, 폭염이 도 길었던 올여름이다. 어쩌다 논산의 배롱나무 꽃이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종학당 배롱나무를 검색하니 충곡서원이 덤으로 나온다. 하여 더위도 잊고 듣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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