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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랑(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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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영랑호
지난여름의 추억 해맞이 공원
제주도 주상절리 <제주도 중문주상절리> 지삿개라고도 했던 것 같아요. 날이 후덥지근 하게 더운날 한참을 걸어서 갔는데 그 경치가 너무 아름다웠죠. 하얗게 부서지는 포말... 그리고 멋진 조각작품같은 주상절리의 까만 바위들...... 주상절리는 지리시간에 배운 용어 같아요. 기둥모양으로 잘려져 있다는 뜻같은..
안동하회마을 요즘 연꽃이 한창인 계절인 모양이다. 여행 중에 활작 핀 연꽃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안동 하회마을 입구에도 연꽃이 피어 있었다. 너무 더운 날씨엿다. 땡볕에 걸어다니기가 괴로울정도로.... 하회 마을을 갈 때마다 저 강가 벤취에 앉아 여유를 갖고 오랫동안 흐르는 강물을 바라 보고 싶은 마음이 간..
주왕산 경북청송주왕산...... 대전에서 여기가지 내륙으로만 관통하는데 지름길을 찾아간다고 간것이 길을 잘못들어서 오히려 많이 돌아가는 꼴이 됐다. 늦게 출발한데다가 예정에 없이 충동적으로 들린곳이 있어서 저녁 6시경에나 청송에 도착했다. 달기약수터에 가서 입안을 톡쏘는 달기약수를 한모금 맛..
동해 추암 촛대바위 동해안 영덕에서 동해시까지 해안을 따라 다녀왔다. 우리의 마지막 목적지 추암 촛대바위..... 저 촛대가 언제까지 유지 될지 조금 불안해 보였다. 바다가 화가나서 큰 파도를 일으킨다면 견뎌내지 못할 것만 같았다.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더운 날씨였지만 이곳 바다는 발을 담그기가 차가울 정도였..
동백정 서천군 서면 마량리의 동백정..... 예전엔 서천 비인 동백정이러고만 알았었는데 정확한 지명은 그게 아니네요.... 서천 마량포구는 서해안에서도 해뜨는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곳입니다. 거기... 그곳에 동백나무숲에 있는 동백정입니다. 동백꽃이 피는 계절에 가야 제맛인데 그 땐 못가고 마량리에 자..
금강산 녹음이 우거진 금강산 여름엔 봉래산이라고 한다지........ 모양은 고깔모양의 바위인데 대둔산 수락계곡에 잇는 고깔바위와 비슷...... 구룡연계곡 목란관에서 냉면을 먹었는데.... 맛은.....글쎄다 우리식 냉면맛에 길들여져서 그런가 그냥 그랬다. 그러나 무슨 코스식으로 음식이 나와서 여러가지를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