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꽃이 한창인 계절인 모양이다.
여행 중에 활작 핀 연꽃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안동 하회마을 입구에도 연꽃이 피어 있었다.
너무 더운 날씨엿다.
땡볕에 걸어다니기가 괴로울정도로....
하회 마을을 갈 때마다 저 강가 벤취에 앉아 여유를 갖고
오랫동안 흐르는 강물을 바라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언젠가 그럴 날이 오겠지......
만지송....
가지가 여러 갈래여서 만지송인가보다....
이런 소나무를 본적이 없는거 같다.
거대한 분재같은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