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67)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런 사람 있어요.... 그런사람이 있어요 그저 알고 있는다는 것만으로 충분한 그래서 오랫동안 만나지 않아도 따뜻한 느낌으로 남아 있는 사람 말하지 않아도 언제나 귓전에서 속삭임으로 기억하려 하지 않아도 늘 생각나는 사람 꿈속의 재회가 있기에 그리워도 그립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 그 하나가 쉬임없이 기.. [스크랩] 내자신도 변화 시키기도 힘든데...... 내가 젊고 자유로워서 상상력에 한계가 없을 때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꿈을 가졌었다. 좀 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었을 때 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내 시야를 약간 좁혀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하였다. 그러나 그것 역시 불가능한 일이었다. 황.. 시 사람들은 밤을 싫어하지만 나는 낮보다 밤을 사랑합니다. 사람들은 어둠을 두려워하지만 나는 밤이 되어 어둠이 깊기만을 기다립니다. 밤이 깊어야 별이 보입니다. 밤이 깊어 불을 끈 후에야별보다 더 높은 당신의 참모습을 봅니다. 아, 밤이 깊어야나의 눈물이 찾아가 당신의 눈물을 만..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