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에서 문수사까지
자동차로 10여분 거리다
문수사 800여미터 앞에서부터
차량지체다
주차공간이 없을까봐
미리 걱정하고 길가에 차를
세우고 걸어가는데
이렇게 겹벚꽃나무
가로수길이다.
여긴 겹벚꽃천국이다
여긴 정말 감탄 밖에 안나오는
겹벚꽃성지라고 할 수 있다
카라님의 사랑의 수고로
꽃천국을
구경하고 왔네요.
캄보디아에서 오신지
이틀만인데다 오전에 이야기할머니
봉사까지 하시고
오셔서 피곤 하셨을텐데
정말 감사해요.
우리 목석님 하고 안가길
얼마나 천만다행인지...
왜냐구요?
이런 막히는 길을 목석님은
못 참는답니다.
대폭발 그야말로 대노를
하시거든요...ㅎㅎ
암튼 천국에서 노닐다온듯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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