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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늦단풍

아무래도 미련이 남아
다시 찾은 현충원
일주일만이다.







지난주에 왔을 때 단풍이
들락말락 했던 나무였는데
그 사이에 곱게 물들어 있었다.



늘 이 단풍나무가 빼어나게
고왔었다















올해 단풍은 평년보다 일주일
늦게 든거 같다.
늦게라도 이런 고운
모습을 보여주니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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