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이 얼마나 되려나...
한 1 km?
남편 말이 어림없단다.
길어야 4~500미터라는데
나는 왜이리 아득히 멀게
느껴지는지...
요즘은 이 길을 끝까지
한 번에 못 걷는다.
벤치가 있는 곳에서는 반드시
앉았다 가야 한다.
그런데 벤치 차지하기가 쉽지 않다.
아, 이 길을 끝까지 한 번에 걸어 볼 날이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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