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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등잔 밑이 어두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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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내내 낮기온이 20도를
넘었다.
매화가 수목원에만 피어있는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우리 아파트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다.
내일 비가 온다는데 비가 오면
매화는 다 질 것 같다




이렇게 집앞에 매화가 만개한 줄
모르고 멀리 수목원만 쫓아다녔으니
정말 등잔 밑이 어두웠다



절정을 지난 매화. 시들어가고 있다


산수유가 싱싱했다








목련도 곧 필거 같다


봄까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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