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영화도 요약정리해준다.
겨울이면 언제나 보고 싶은 영화
닥터지바고
1975년에 처음 영화관에서 보고
그 이후 TV 명화극장에서도
여러차례 보았건만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닥터지바고...
영상,배우들,스토리,OST 어느 하나 빼놓을 수없이 다 좋다.
그시절엔 헐리우드영화가 왜그렇게
멋지게 만들어졌었는지.
중학교 때부터 대학때까지 영화에
빠져서 지냈던 것 같다.
이영화 때문에 닥터지바고의 작가
보리스파스테르나크에 매료되어
그의 자서전을 찾아 읽기도했었다.
요약본 보는것만으로도 그시절
감흥이 되살아난다.
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