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1100고지에서 내려오는 길에
본태박물관,방주교회를 들렸다.
안도다다오의 건축물이라고 하는
본태박물관
남편이 자기취향이 아니라고
들어가길 거부
가더라도 내일 비가 온다고 하니
내일 가자고 해서 일단 패스
.
아니 이게 뭔일?
물이 얼었다.
물위에 떠 있는 걸 상징하는
방주교회.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 물은
스케이트장처럼 얼어 붙어서 교회가 물위에 있는건지 알아볼 수 없었다.
교회건물 내외부에서 심플하고 단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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