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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랑(국내)

계룡산 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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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계룡산 갑사
2년만에 다녀왔다 .
1년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2년만이었다.
지난주 금요일이니 11월 18일 날이었다.
가을에 갑사를 다녀오지 않으면
뭔가 허전해서 부랴부랴
다녀왔다.


조금은 을씨년스러운 겨울풍경인데
아직 단풍이 남아 있었다.


아니 겨울?

단풍나무와 소나무 빼고는 모두
옷을 벗었다.

























공우탑


















오랜만에 왔더니
갑자기 내가 입장료를 물게
되었다.
지난번에는 경로우대나이여서
무료였는데 올해는
경로가 만 70세로 올라가 있어서
입장료를 내야했다.
누구 맘대로 경로나이를
올렸는가
그리고 국립공원에 오르는데
왜 문화재관람료인가
사찰은 입장료 받으면서
세금은 내는가 하면서 옆지기가
성토를 했다.
입장료를 안내다가 내게 되니 좀
황당했다.

가을의 끝자락인데다가
평일이라서 사람이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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