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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랑(국내)

장군산 영평사

 

구절초축제로 유명한 

영평사

지난주일과 오늘 두차례 다녀왔다.

 

가을이 무르익어 가고 있었다

 

 

 

 

 

 

 

 

 

 

 

 

 

잘 생긴 모과

 

모과가 미끈하게 잘생겨서 

따오고 싶은 유혹이 

불같이 일었지만 

꾸욱 참고 대신에 

카메라 셔터만 꾹 눌렀다

 

 

 

 

 

지난 주일에 갔을 땐 

사람이 많았는데 

오늘은 한가하다

 

 

 

말그대로 꽃길이다.

 

나를 향해 방긋 웃고있는 것만 같은 구절초

 

 

무슨 꽃이 이리도 화려한지

 

 

정갈한 산사에 안어울리는 화려한 꽃이다.

 

 

 

 

지난주에 비해 많이 시들었지만

생각보다 아직 싱싱하게 피어있는 

구절초도 많아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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