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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린이날


어제 아침에 둥이들 데리고 어린이집엘
갔더니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밖에 나와계셨다.
애들이랑 같이 사진 찍고 가시라고 해서
얼떨결에 사진 찍고 왔다.
아직 어린이날이 뭔지 모르는 둥이들...
그래도 외손주,친손주 어린이날 챙기느라
할머니,할아버지 등이 휘었다.
처음으로 어린이 날이 무겁게 다가오는걸
느꼈다.ㅎㅎ
세현이는 인제 어린이날을 안다고 한다.
돈을 보냈는데 레고를 사줬나보다.
레고선물 받고 좋아한다고...
어쨌든 잘 자라주어서 고맙다.
하나님의 선한 것들로 그 마음을 채우며
몸도 맘도 건강하게 자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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