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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금강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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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갔다가 오는 길에 들른 금강수목원

미세먼지 없는 청명한 봄날

이꽃이 뭐였더라 넘 이쁜데...군락을 이루어 피어있었다
창연정

 

수목원 건너편에 지난해보다 전원주택이 많이 들어섰다

교회 다녀오는 길이 이젠 놀러갔다 오는 길같이 되었다.

아름다운 봄날이다.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마음 속에 그리어볼 때...》

아름다운 풍경 보며 나직히 불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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