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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요세미티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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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이 있는 터널뷰포인트에서 찍은 경치는

완전 요세미티증명사진이다.

왼쪽에 대장바위라고 하는

엘캐피탄,가운데 멀리 반원모양의바위가 하프돔

그리고 물떨어지는 모습이 신부의 면사포같아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브라이덜베일폭포가 한눈에 보이는

풍경이다.

이풍경을 처음 마주했을때 나는 

잠시 숨이 멎는거 같았었다.

사진보다는 육안으로 보는 풍경이 훨씬 낫다.

 

 

브라이덜폭포

 

 

 

 

요세미티폭포

 

 

요세미티폭포의 반영이 멋있었다.

요세미티폭포는 여름에 왔을때보다

물이 많아서 볼만했다.

 

 

 

 

 

요세미티폭포

 

 

폭포 아래서 가이드가 준비해 온 한식도시락을 까먹었다.

깻잎짱아찌, 김치, 어묵볶음, 풋고추

오이, 고추장이 있는

한식도시락이었는데 야외소풍 나온

기분으로 맛있게 먹었다.

 

폭포 가는 길에는 식사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도

있고 묵을 수 있는 호텔(?)이나 로지가 있었다.

겨울이라서 날이 제법 쌀쌀했다.

 

아래쪽 사진들은 요세미티 가는 길에 잠시 들른 마을이다.

마리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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