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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베트남하노이

 

 

 

 

 

 

 

 

 

 

 

 

 

 

 

 

 

 

10.23~10.27(3박5일)

베트남 하노이ㅡ옌트국립공원ㅡ하롱베이.

Vietjet항공.

가격 21만원.

여행사.보물섬투어.

 

오전11시5분 비행기여서 대전서 새벽 5시5분 공항리무진버스를 이용했다.

새벽 3시30분에 일어나서 4시20분에 집을나섰다

그 시간에 거리에 차가 제법 있었다.

새벽에 공항리무진버스가 10분마다 있는데

거의 다 꽉 채워서가고 있었다.

다들 어딜 그렇게 가는지...

고속도로에는 그 시간에 트럭들이 엄청나게 움직이고

있었다.

평소에 내가 곤히 잠자는 시간에 사람들이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었구나...

더운 나라로 가니 얇은 옷으로 갈아입고 비행기로 올랐다.

Vietjet항공에서는 무료로 제공 되는 음식이 없었다.

그동안 해외여행을 10여차례 했어도 이렇게 아무것도

안주는 항공사는 처음이다.

단지 메뉴판에 있는 음식을 1.5달러에 파는데 그것도 물건 한개당 추가요금이 1달러가 붙는다.그러니까 2.5달러.콜라는1달러인데 추가요금 붙어서2달러.

 

4시간 반정도 만에 하노이 도착.

여행일정이 하노이에서 호치민생가와 박물관견학이

있었는데 월금은 휴관이란다.

마침 우리가 도착한 날이 월요일.

두개의 스케줄이 취소되고

하노이 스트리트카를 타고 상가지역과 호안끼엠호수주변을 도는 관광을 했다.

상가지역과 스트리트카.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oicops&logNo=220462021586

 

호안끼엠호수는 시가지 중심에 있는 제법 규모가 큰 호수였다.

주변에 조경을 잘해놓아서 참 아름다워 보였다.

시민들이 호수 주변에서 평화롭게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

웨딩사진 촬영을 하는 신혼부부의 모습도 보이고...

 

호수한쪽 끝에 옥산사라는 사당이 있었다.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oicops&logNo=220463511101

 

도로는 오토바이와각종 차들이 뒤엉켜 정신이 없었다.

횡단보도를 건너는건 거의 묘기에 가까웠다.

밀려오는 차와 오토바이 사이를 묘기를 하듯 잘 헤쳐 나가야한다.

가이드 말로는 차와 오토바이들이 멈추기를 기다리다가는

하루 종일 길을 못건넌다고 한다.

 

 

일주사.일명 한기둥사원...

조그만 사원이기둥하나위에 얹혀져 있었다.

여행사의 설명을 추가하면

11C 리타이똥 왕이 왕자를 얻지 못해 궁궐근처에 있는 절에서 기도를 하던중 연꽃 위에관세음

보살이 애기를 안고 있는 모습을 보고 난 후 궁궐 옆에 연꽃 모양을 닮은 절을 지어 천일동안 기도를

하니 왕비가 왕자를 잉태하였다. 이 후 베트남 사람들은 자녀들이 귀할 때이 곳을 찾아 기도를

하고 있다. 일주사의 의미는 (한)일. (기둥)주. (절)사 이다ㅡ

 

 

그리고 바딘광장과 호치민영묘.

중국 북경의 천안문과 비슷한 분위기의 광장.

http://m.blog.naver.com/choicops/220462602813

 

우리가 체류한 리버사이드호텔...

호텔 창문사이로 보이는 건물인데 성당인것 같았다.

아침에 호텔 주변을 돌아보는데 아침부터

열기가 느껴졌다.

 

우리 가이드의 설명은 뭔가 많이 부족하고 정확하지

않은 것같아서 설명이 잘되어 있는 블로그를 연결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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