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갔던 여행을 이제사 정리한다.게으름 때문에....
소렌토.
"돌아오라 쏘렌토로"라는 학창시젏 음악시간에 불렀던 그 소렌토인가?
아름다운 저바다와 향기로운 그대 모습
잊지 못할 그곳에서 나는 기다리노라~
가사가 이랬던것 같은데 가물가물하다...
바다를 따라 해안도로를 달리는 내내 저 멀리 베수비우스 산이 보인다.
본래 소렌토에서 카프리섬으로 가는 옵션관광이 있었는데
풍랑이 심해서 취소 되었다.
겨울여행에서는 이옵션이 취소될 때가 많다고....
다시 갈 수도 없는데 아쉬웠다.
저 멀리 보이는 산이 베수비우스화산이다.
나폴리
여기 항구가 산타루치아 항구라고 누군가 얘기했는데
맞는지 모르겠다.
여행사에서는 이지역읋 나폼쏘라고 한다.
나폴리.폼페이.쏘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