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록키를 여행할 때
처음엔 호수의 아름다운 물빛에 감동해서
그 이름을 하나하나 기억하고 안잊으려고 애를 쓴다.
처음간 곳이 에머랄드 호수. 정말 호수물빛이 에머랄드빛이었다.
그다음 레이크루이스,보우폭포,페이토호수
아사바스카....이렇게 하다가
록키여행이 끝나갈 무렵에는 또 폭포야? 또 호수야?
이러면서 그 아름다운 호수들을 보고도 무덤덤해진다.
그래서 아래 폭포 이름들을 잘 모르겠다.
아사바스카인지 머린인지....
폭포의 물줄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더위가 잠시 가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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