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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5 루이즈 湖水 The Canadian Rockies루이즈 湖水 L A K E  L O U I S E하늘의 빛과꿈과옛 전설을 알고 있는하얀 빅토리아 빙하를 머리에 인푸른 빅토리아 山.          그 장엄한 자태를 수줍은 듯 비춰보는 거울.LAKE LOUISE !속살이 붉은 무화과 열매를 먹는다.에스프레소 커피향을 맡는다.           봄햇살에 눈부신 에머랄드 보석빛 앞에무릎꿇는살던 세상의 모든 고뇌와한 인간의 철없는 오만함.자연과 천국.천국은 다음 세상에 있거나,멀리 있는것이 아니고,잘 보존되고 사랑으로 가꾼 자연이곧 천국임을 알게 된다....세계 10 대 절경중 하나라는 루이즈 호수와  최소한 1년전에 예약하여야만 투숙할 수있다는  샤토 루이스 레이크 호텔입니다.  가져온 곳: [땅의 回想]&nbsp 글쓴이..
하룻밤 푹 자고...... "하룻밤 푹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괜찮아질 거다!" 이것은 어렸을 때 곧잘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하룻밤만 자고 일어나면 정말 작은 기적처럼 새 아침이 오고 아프던 머리가 쓰라리던 새끼발가락이 말끔히 나아 있습니다. 파란 하늘에서는 종달새가 울고 엉겅퀴에는 영롱한 이슬이 맺혀 있습니..
잘쯔부르크 잘쯔부르크(salzburg)는 소금광산 도시였다고 한다. 잘쯔(salz)가 바로 소금...... 잘쯔부르크 관광은 두마디로 대변된다.. 모짜르트와 사운드 오브 뮤직이 그것...... 모짜르트 생가는 물론이고 모짜르트가 살던곳 모짜르트동상,모짜르트 쵸코렛,모짜르트 외가집까지. 모자르트 외가집은 잘쯔감머굿이라고 ..
이름을 기억할 수 없다........ 캐나다 록키를 여행할 때 처음엔 호수의 아름다운 물빛에 감동해서 그 이름을 하나하나 기억하고 안잊으려고 애를 쓴다. 처음간 곳이 에머랄드 호수. 정말 호수물빛이 에머랄드빛이었다. 그다음 레이크루이스,보우폭포,페이토호수 아사바스카....이렇게 하다가 록키여행이 끝나갈 무렵에는 또 폭포야..
홋가이도........ 홋가이도 2002년 여름..... 7월이었는데 낮최고기온이 25도를 넘지 않아서 피서하기엔 딱 좋았다. 삿뽀로의 치도새 공항에 도착. 어느 관광회사에서 비행기한대를 아예 전세를 낸 것 같았는데 약 300여명의 한국인 관광객을 풀어 놓았다. 매일 그렇게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밀려들어오는 것 같았다. 엄청난..
1박2일의 동해안 여행 정동진..... 마침 기차가 도착했다........ 놓친 기차가 아름답다고 했던가........ 타보고 싶은데 탈 수 없었던 그 기차는 더더욱 아름다워 보였다......... 정동진 소문대로 정말 아름다왔다.......... 기차와 바다와 소나무..........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앉아 바깥풍경을 핸펀으로 찍은 것........ 아름다운 카..
최상의 아름다움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요.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요.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
프라하........ 꿈을 꿀지어다... 꿈은 꿈을 꾸는 자의 것이다..... 체코 프라하....... 내 어릴 적엔 뉴스에 서만 보고 들을 수 있던 나라요 도시이름이었다....... 교과서에서 배운 드볼작,카프카의 고향이라는 것 그리고 "프라하의 봄" 내가 그 땅을 직접 밟아보게 될거라는 생각은 그냥 꿈이었다...... 동구 공산권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