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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랑(국내)

오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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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에서..

 

작년 가을 오대산 입구에서 만난 개구리모양의 바위...

소금강이라는 별칭에 맞게 바위가 많더군요.

하얀 기암절벽과 투명한   계곡물이 구름한점 없는 파란 가을하늘과

어우러진 모습이 눈부시게 아름다웠어요.

산장의 여인 홍민의 고별등의 우리젊은 시절에 듣던 음악들이

스피커로 흘러나오는 조그만 산장에서 컵라면 먹던 일도 기억에 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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