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잘 먹고 갑자기
외할머니집에서
더 놀다 가고 싶다며
우는 새론이
오후 늦게 와서
얼마 못 놀고 저녁만
먹고 가게 되니
서운했나 보다.
우리 집에 왔다가
돌아갈 때마다
더 놀다 가겠다고 우는
둥이들이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나콤, 청주유채꽃밭 (39) | 2024.05.09 |
---|---|
친정어머니와 함께 (53) | 2024.05.07 |
여고동창생 (41) | 2024.05.02 |
4월 마지막주일 한밭수목원 (43) | 2024.05.01 |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13) | 2024.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