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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4월 마지막주일 한밭수목원





오, 아직 튤립이 있다니...
교회 가기 전 9시 30분쯤
도착했는데 여느 때와
달리 주차장이 만차다.
무슨 행사가 있나 보다
이 시간에 이런 적이 없었는데...

남편은 길가에 차를 세우고
차에 남아 있고
나만 다녀오기로 했다






산수국인가? 했더니
백당나무라고 한다




어쩜 이리도 산수국을
닮아 헷갈리게 하는지...




연못에는 수련이
한두 송이 피어 있었다






튤립 밭이었을 텐데
잡초밭이 되어 있었다.
관리를 안 하나?







마가렛?
시스타데이지?
곧 있으면 하얗게 피어
장관을 이룰 것 같다






불두화







이것도 백당나무?




.






이것도 백당나무?
산수국?
에궁 헷갈린다



4~50분정도 동원을
산책하고 나왔다.
수목원에서 교회까지는
10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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