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사랑(국내)

단양팔경 구담봉-하선암-중선암-상선암

728x90

청풍리조트에서 1박하고 단양팔경중
하나인 사인암을 찾아 가던중
범상치 않은 풍경과 만난다

[구담봉,장회나루]

구담봉

도로에서 만난 구담봉 풍경
이곳에서 조금 더 가니 구담봉이
더 잘보이는 장회나루선착장이 나왔다.
아주 오래전에 이곳에서 유람선을
탔던 기억이 있다.


장회나루에서 본 구담봉





구담봉도 단양팔경중 하나다.
구담봉과 옥순봉을 볼 수 있는
유람선은 이번엔 그냥 패스...

[ 하선암]

하선암도 단양팔경 중 하나
주차장이 따로 없다.
길가에 주차하고 계곡으로 내려가
보았다.




거북모양의 바위



물이 맑고 투명해서  물속에서 노니는
물고기가  그대로 다 보인다.

[중선암]

하선암에서 자동차로 6,7분만 가면
나오는 중선암


중선암 팻말을 보았고 네비의
안내를 받아서 갔는데 개인 식당이었다.
차를 주차할 곳도 없고 되돌려 나올
공간도 없었다.
옆지기는 들어온 길을 100여미터 후진해서 나가고 나만 중선암을
찾아나갔다.


저위에 철문을 지나서 들어가니
이런 작은 출렁다리가 나왔다.

출렁다리에서 본 중선암

출렁다리에서 본 중선암

출렁다리에서 나와 팬션 뒤로 가니
중선암 팻말이 다시 나온다



중선암은 출렁다리에서 찍은 풍경이
다였나 보다.
중선암은 생략해도 될 것 같았다.


중선암에서 1.1km 떨어진 상선암을 찾았다.

[상선암]

상선암은 유료주차장인 도락산주차장에 차를 댈 수 있다.
30분 넘으면 주차비 5000원을 내야한다.






상선암,중선암,하선암은 선암계곡에
자리하고 있다.
중선암은 상선암 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가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다.
남다른 계곡의 모습이긴 했다.
그러나 그 다음에 찾아간 사인암의
비경은 상,중,하선암의 풍경이 전혀 생각나지 않게 했다.

전에도 단양을 몇번 와서 옥순봉,구담봉,도담삼봉,
구인사,고수동굴등을 가봤었다.

이번에 본 상,중,하선암과 사인암은
처음이었다.

상선암을 보고 우리의 최종목적지
사인암으로 향했다.
순서를 우리와 반대로 여행해도
좋을듯 하다.
상선암-중선암-하선암으로


'여행사랑(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상소동산림욕장  (18) 2022.10.30
단양팔경 사인암  (10) 2022.10.22
제천 옥순봉출렁다리,정방사  (19) 2022.10.20
아직은 푸르른 주전골  (17) 2022.10.12
부여 코스모스  (18) 202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