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사랑(국내)

낭도둘레길,고흥작약밭

728x90

대전에서 남으로 남으로 내려가길 

3시간여

여수와 고흥 사이에

연육교와 연도교로 연결 된 섬들 

그중에 낭도 둘레길과 

고흥작약꽃밭을 다녀왔다.

 

 

멀리 연도교가보인다

 

연도교위를 달리고 있다

 

연육교와 연도교를 지나

도착한 낭도 

낭만 낭도

그런데 대형버스가 마을이

있는 곳으로는

길이 좁아서 들어가지 못하고 

지도에 신촌마을이라는 곳 

훨씬 못 미쳐서 버스에서 내렸다.

마을길은 

승용차들도 교행하기가 힘들었다

우리는 신촌마을이라는 곳에서 

해안에 파란색길을 따라

낭도해수욕장-신선대-천선대

-산타바오거리-낭도중학교

캠핑장으로 해서 돌아왔다.

 

 

오월에 웬 코스모스?

 

낭도해수욕장

 

코스모스가 제대로 피었다

 

 

낭도해수욕장벤치에서 

점심을 먹는데 추위가

느껴진다.

커피숍에서 뜨거운 커피로 

추위를 달래야했다

 

마을입구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이정표가 없었다.

여기서 처음 이정표를 만났다

낭도방파제와 등대

 

 

바닷가인데 해당화는 없고 

찔레꽃이 많아서 

찔레꽃향기를 맡으며 

걸었다

이왕이면 신선대 ㅇㅇm

이런 표시를 해주면 좋을텐데..

 

 

 

 

 

 

 

 

 

 

 

주상절리는 알겠고 

쌍용굴,신선샘은 

어딨는지 모르겠다.

일행들을 놓쳐서 찾아볼 겨를도 

없이 내려온 길을 

올라갔다.

 

신선대 보려고 내려갔다가 

올라가는 길 

 

 

 

 

 

 

 

 

 

이런 해안을 걷다가 

산을 하나 넘으니 

다시 해변이 나온다.

장사금 해수욕장인가보다

 

고즈넉하니 예쁜 해수욕장이다.

산에서 내려다 보니 

정말 예쁘다.

 

연도교를 지나서 

고흥으로 가는 길

 

 

 

 

고흥작약밭

와 저게 작약밭이구나.

 

바닷가에 작약밭

근데 안타깝게도 시든꽃이 

많았다.

 

 

 

 

 

 

 

 

 

 

 

 

 

 

 

 

 

 

 

 

 

 

 

 

 

 

5월 5일엔 북쪽으로 4시간 넘게 

달렸고 

지난주말에는 남쪽으로 

3시간을 달렸다.

극과 극으로 여행했는데 

모두 볼만했다.

내가 사는 곳에서 절대 

볼 수없는 풍경들을 

봤으니 고생했어도 뿌듯했다.

이날도 만보이상을 걸었다.

'여행사랑(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 월화원  (0) 2022.05.31
서울나들이  (1) 2022.05.27
논산탑정호 수변생태공원  (0) 2022.05.15
철원고석정  (0) 2022.05.08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잔도  (0) 2022.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