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정은 우뚝 서있는 화강암 바위와 이 일대정자를 말한다고 한다. 여기 화강암은 1억년전에 용암으로 형성 되었었는데 54만년~12만년전 화산활동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묻혔다가 강물의 침식작용으로 다시 원래
모습을 찾았다고한다.
한탄강주상절리를 2시간여 트레킹하고
다음 코스 고석정으로 향했다
세상에나 경치는 멋진데 협곡 아래로 또
내려가야 한다니...
도저히 다리가 말을 안들어서 다 내려가지는
못하고 중간쯤 내려가서 사진만 찍어왔다
한탄강협곡은 이날 물이 흙탕물이었던 것이
못내 아쉬웠다.
나는 물이 맑은 모습이 보고 싶어서 다음에
또 와야겠다고 했더니 남편은 다시는 못오겠다고 한다.
이날 어린이날 휴일이어서 차가 너무 막혀서
도착시간이 1시간쯤 지체 되었는데 남편이
가장 싫어하는게 교통체증이다.본인이 운전하고 간 것도 아닌데 그래도 못참겠다고 한다.
그래서 이날 걸린시간이 휴게소에 두번 쉰것까지 4시간 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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