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월화원

수원효원공원 안에 있는 

중국정원 월화원 

 

 

효원공원안내도에서 

오른쪽 맨윗쪽이 

월화원이다

 

 

동물모양으로 가꿔진 나무들

 

월화원 입구

근데 월화원의 '월'자가 

무슨 월자인지 모르겠다

 

경기도와 광동성의 교류일환으로 

짓게 되었는데 2003년에 시작해서

2005년에 완공 되었다고 한다.

나는 최근에 처음 알게 되었다

 

 

 

 

 

연못을 만들 때 파낸 흙으로 

만든 산에 폭포와 정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우정

중국식답게 정자지붕이 

2층으로 되어 있다

 

우정

 

월방

 

 

 

 

부용사

 

 

 

지춘

봄을 느낀다는 뜻이라고 한다

원형문 주변에 파초잎 장식이 있다

 

누창

 

 

 

 

 

중국의 소주(쑤조우?)라는 

도시를 간적이 있었는데 

그곳을 연상케 하는 

중국식 정원이었다

햇빛은 따가웠고 눈이 

부신 날씨였지만 이곳은 

그늘도 있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자리를 뜨고 싶지 않았다

 

 

효원공원

 

효원공원 옆에 있는 경기아트센터

 

조치원 역에서 아침 9시20분기차로 

가서 수원역에 10시 15분도착

수원역 앞에서 버스타고 

20여분 만에 효원공원에 도착했다.

월화원구경하는데 시간이 

얼마 안걸리니 공원을 

둘러보았다

공원 둘레길이 보이는데

나무그늘 길인데다 

매트가 깔려 있는 길이어서 

걷기 시작했다.

우리가 걷기에 딱 좋은 길이었다.

둘레길 한바퀴 걷고 2시5분차를 

타고 돌아왔다.

남편 말이 우리 구경하러 

다니느라 참 바쁘다

ㅎㅎ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