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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청공원

 

언제 이렇게 단풍이 들었는지...

 

 

 

대청공원 주차장 풍경이다

 

 

 

강변은 나뭇잎이 다 떨어진 겨울풍경이다.

 

 

 

 

 

 

 

 

 

 

 

 

 

 

 

 

 

 

 

 

 

바위에 올라 일광욕하는 자라...

보이시나요?

 

 

 

 

 

 

 

 

 

 

 

 

 

 

 

 

주일날 예배 후에 잠시 들른 대청공원이다.

 3km는 걸었으니 잠시는 아닌 것같다.

강변 데크길만 걸어서인지 힘들지는 않았다.

차에서 내렸을 때 눈이 부시도록 파란하늘에 

노란단풍을 보고 환호성을 질렀다.

하지만 강변에 나무들은 벌써 앙상한 가지만 

남아서 어느새 겨울모습이었다.

한달 후면 천지가 이렇게 변하겠지...

그러니 오늘을 즐겨야지.

억새도 보고 단풍도 보고 가을바람 

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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