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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입구  매표소

 

사계절온실 가는 길

 

[지중해온실]

스페인 알함브라궁전 정원을 모방한 정원

 

봄에 왔을 때는 없었던 다육이 

 

이선인장 꽃망울이 특이했다

 

물병나무

물병나무에 잎이 난건 처음 보는거 같다.

 

 

 

[그린테라피]

여기도 이렇게 바뀌는 줄 몰랐다.

꽃만 봐도 녹색 나무와 풀만 봐도 힐링이니 

그린테라피라 할만하다.

 

 

[열대온실]

파파야꽃

 

요게 꽃하고 이름이 안어울려서 웃었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쥐방울~~라고 했던거 같은데...

 

 

 

 

 

파파야가 실하게 달렸다

 

 

마귀할멈 모자쓴 카라님

 

 

 

[특별전시실]

가을기분 JAZZ다

특별전시실은 4개월에 한번씩 

테마에 맞게 특별하게 꾸며진다.

계절이 가을이니 당연 가을분위기로

꾸며졌다.

 

 

 

 

 

 

 

 

 

카라님,안단테님

 

청주에 사시는 카라님과 안단테님과의 

번개팅이었다.

추진력 여왕이신 카라님이 기획하신 만남이었다.

카라님이 온실 예약하시고 안단테님 모시고 

먹을거 바리바리 싸가지고 달려오셨다.

 

 

호숫가 산책길이 있어서 좋았다.

 

 

 

 

 

 

수목원 조성한지 얼마 안되어서 야외는 좀 

아직은 황량하다.

4계절온실전경

4계절온실에서 나와서 저 파라솔 있는 

테이블에서 카라님이 준비해오신  떡

고구마,커피,빵을 먹으며 담소...

청주에서 세종이 가깝긴 하지만 그래도 

오신김에 연계해서 가까이 있는 영평사와 

영평사에서 10분거리에 있는 금강수목원까지 

가보시라고 권했다.

시간이 더 있으시면 금강수목원에서 10여분

거리에 있는 공산성까지 가보시라고 했는데

공산성까지는 못가보셨다한다.

나는 오후 2시부터 근무라서 끝까지 같이 

못한게 좀 아쉬웠다.

이번이 세종국립수목원 나들이가 세번짼데 

세번 모두 카라님과 간것이었다.

작년 12월, 올봄 4월이었던가? 그리고 어제...

특별전시실 말고 다른 곳에 무슨 변화가 

있을까했는데 계절이 다르니 피어 있는 꽃이 

다르고 잎새가 달랐다.

카라님 덕분에 10월에 어느 멋진 날이 된 어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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