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립수목원

 

지난 겨울 성탄특집일때 와보고 

얼마만인지...

아침9시반 카라님의 예약으로 입장하게 되었다.

미세먼지도 없는 맑은 날 

아침햇살을 받은 꽃들이 싱그럽다.

 

 

 

 

 

 

 

 

 

 

열대온실

황금연꽃바나나  신기하네~

 

파파야열매가 익어가고 있었다.

 

드뎌 우리가 기대하던 특별전시실...

 

 

벌써 수국이 피었네

 

이번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컨셉이었다

 

 

 

 

이 뒷모습이 아름다운 여인은?

 

요즘은 뒷모습이 대세라고...

 

수선화 보러 한밭수목원까지 갔었는데

등잔밑이 어둡다고 집에서 가까운 여기에 수선화가 

이렇게 피어있었네...

와우 튤립~

 

 

튤립 앞에 앉아 있으니 튤립향이 코를 찌른다

 

 

미세먼지도 없고 약간 서늘한 바람이 부는 날 

카라권사님 덕분에 꽃동산에서 노닐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