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정호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논산은 딸기의 고장

수변공원이 잘 꾸며져 있었다

언제나 함께 해유~충청도에유~

 

물줄기가 수정구슬처럼 보인다

 

저 테이블에 앉아서 커피한잔 마시면 좋으련만 초미세먼지가 높아서...

 

와~역시 튤립이 빠질 수없지

 

 

 

 

반영이 너무 예쁜데 오리가 한마리 쓰윽 지나가주니 금상첨화

 

 

데크산책로가 잘되어 있다

그런데 물을 바라보며 걸으면 멀미하는 것같이 어지러움

 

탑정호 출렁다리 아직 개통 안했다.동양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라는 얘기가 있다

 

탑정호 수문 위에 계백장군

멀리 출렁다리가 보인다.음악분수공사를 하는 중

 

 

초미세 먼지가 높은 날이었지만 

모처럼 오전에 시간여유가 있어서 

우리집에서 40분거리에 있는 탑정호를 

가보았다.

아주 가끔 가는 곳인데 오랜만에 갔더니 

많이 달라져 있었다.

수변공원과 호수주변으로 데크길, 둘레길이

잘되어 있어서 걷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출렁다리가 우리나라? 동양?에서 가장 길다고

들었는데 오월초에 개통한다는 뉴스가 있다.

공기 좋은 날 다시 가서 호수주변을 걸으면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