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한밭수목원동원
한바퀴 반을 쉬임없는 수다와 함께 거닐었는데
헤어지면서
" 오늘 많이 걸었는데 하나도 피곤하지 않다"
라는데 둘이 동의하며 웃었다.
꽃과 함께여서인지 아님 꽃같은 사람과 함께여서인지
모르겠다.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한밭수목원동원
한바퀴 반을 쉬임없는 수다와 함께 거닐었는데
헤어지면서
" 오늘 많이 걸었는데 하나도 피곤하지 않다"
라는데 둘이 동의하며 웃었다.
꽃과 함께여서인지 아님 꽃같은 사람과 함께여서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