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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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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해야 하나.

우선 우리 남편의 평부터 말해보면 

"놀랍도록 재미없다"였다.

정말 전문가가 아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재미는 꽝이다.

그냥 영화감독지망생의 습작정도?

언론플레이가 심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스토리가 설득력이 없었다.

사건은 있으나 맥락이 없다.

표현도 약하고 감동도 없었다.

소재만 신선했다고 해야하나?

영화평보니까 나만 그렇게 느끼는건 아닌거 같다.

외국인들 눈에는 신기한 구경거리가 될려나?

왜 상을 줬지?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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